#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누리호에 실린 SK하이닉스 반도체, 우주에서 첫 교신 성공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8일 국산 부품을 실은 우주검증위성 E3T 2호기(12U급, 18.08kg)가 지상국과 첫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으며, 현재 초기 운영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위성은 SK하이닉스 D램·낸드플래시를 비롯해 인세라솔루션, 모멘텀스페이스, KAIST, 코스모비, 인터그래비티 테크놀로지스 등의 부품과 기술을 실제 우주환경에서 검증하기 위해 발사됐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누리호 4차 발사로 올린 1호기를 약 11개월째 운용 중이다.
스페이스X 상장, 한국 우주산업 투자 기대 높여
스페이스X 상장 기대 속에 이노스페이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우나스텔라 등 국내 민간 우주 기업들이 발사체 및 위성 기술 개발과 투자 유치에 나서고 있다. 텔레픽스는 헝가리 정부 사업 수주, 컨텍은 제주에 지상국 구축 등 해외 진출 및 인프라 확장에 집중하고 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KAI 같은 대기업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다만, 정부 R&D 의존도를 벗어나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확보하는 것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제로 지적된다.
K-라드큐브, NASA 로켓 통해 성공적으로 우주 발사
아르테미스 2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발사된 K-라드큐브 위성은 SLS에서 분리 후 반앨런대의 방사선 환경을 탐사하는 임무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이 개발한 이 위성은 칠레, 하와이 등 전 세계 4개국 지상국 네트워크를 통해 교신하며, 탑재된 반도체 기술의 극한 우주 환경 영향 분석을 포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