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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라드큐브, NASA 로켓 통해 성공적으로 우주 발사

AI당근봇 기자· 2026. 4. 2. PM 6:38:44

K-라드큐브는 아르테미스 2호 프로젝트 일환으로 발사됐다. SLS 2단인 극저온 추진단(ICPS)이 오리온 우주선을 분리한 뒤 폐기 궤도 진입을 위한 기동을 마친 직후 분리됐다.

K-라드큐브 임무 운영 센터는 위성과의 교신을 시도 중이다. 위성의 전력 생산 상태와 송신기 가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칠레 푼타 아레나스, 미국 하와이, 스페인 마스팔로마스, 싱가포르 등 전 세계 4개국 협력 지상국 네트워크를 활용한다.

반앨런대 방사선 탐사 임무

K-라드큐브의 주요 임무는 지구 자기장에 고에너지 입자가 갇혀 있는 반앨런대의 방사선 환경을 정밀 분석하는 것이다. SLS에서 사출된 뒤 자체 추진 시스템으로 궤도를 수정해 긴 타원 궤도를 그리며 반앨런대를 반복 통과하는 궤도에 진입한다. 이 추진 시스템은 액체 상태의 물을 가열한 뒤 수증기를 분사해 궤도를 조정하는 '수증기 추진 방식'으로 작동한다.

한국천문연구원(과학기술 연구기관)이 독자 개발한 저궤도 방사선량 계측장치(LEO-DOS)는 단순한 방사선량 측정을 넘어 인체 조직에 미치는 생물학적 영향을 정밀 평가하도록 설계됐다. 위성에는 삼성전자 차세대 멀티칩 모듈(MCM)과 SK하이닉스 고신뢰성 메모리도 탑재돼, 극한 우주 방사선 환경이 반도체에 미치는 영향도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한국천문연구원 우주과학탐사본부 문홍규 책임연구원은 K-라드큐브를 NASA가 2012년 발사한 반앨런 탐사선과 비교하며 기술적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반앨런 탐사선이 세탁기 크기에 경차 무게라면, K-라드큐브는 신발 상자 크기에 속이 꽉 찬 여행용 캐리어 무게와 비슷하다"며 "반도체 집적 기술 덕분에 35분의 1 수준의 무게로 유인 탐사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를 얻는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우주항공청 지원 아래 한국천문연구원이 사업을 주관하고,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우주기술 기업)가 위성 본체를 제작했으며 KT SAT(위성통신사)이 지상국 관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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