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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1,209억 달러 사상 최대… 그러나 절반이 반도체 하나다

9월 반도체 수출이 603억 달러로 사상 처음 600억 달러를 넘고 전체 수출의 절반(49.9%)을 차지했다. 사상 최대 실적 뒤에 숨은 품목 집중도 리스크와 HBM4 패권 경쟁을 짚는다.

8개월 만에 1조 달러…반도체 황금기, 한국은 절반을 걸었다

세계 반도체 판매가 사상 처음 8개월 만에 1조 달러를 넘고, 한국 9월 수출의 49.9%를 반도체가 차지했다. 호황 뒤의 집중 리스크와 생태계 해법을 짚는다.

적자는 3조인데 나랏빚은 106조 늘었다…821조 예산의 두 얼굴

2027년 예산안은 관리재정수지 적자를 3조1천억원으로 줄이면서도 국가채무는 사상 처음 1500조원을 넘긴다. 반도체 호황 법인세에 기댄 49.8% 세수 증가와 역대 최대 12.8% 지출 증가의 리스크를 짚는다.

AI 해고 땐 회사가 근거 공개 의무

코네티컷 AI법 10월 시행…해고 때 AI 관련성 공개 의무, 챗봇 규제는 2027년부터

AI 전문가 22인 "AI로 수년 걸릴 기술 진보가 수개월로 압축될 수 있어"

세계 유수 AI 연구자 22명이 케임브리지대 AI 과학·정책 프로그램을 통해 발표한 공동 논문에서, AI 개발의 자동화가 수년 걸릴 기술 진보를 수개월로 압축하는 '지능 폭발'을 촉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앤트로픽에서 AI가 작성한 코드 비율이 80%를 넘고 AI가 자율 수행한 R&D 작업도 26%로 급증하는 등 자동화가 빠르게 진행 중이다. 연구진은 이 흐름이 이어지면 2년 안에 복잡한 AI R&D 프로젝트 전체가 자동화되고 재귀적 자기개선으로 폭발적 기술 가속이 시작될 수 있다며 정책 대응을 촉구했다.

사람 빠지는 공장에 걸어 들어오는 로봇, 한국의 계산

제조업 로봇 밀도 세계 1위(만 명당 1,220대)인 한국이 조선소·제철소에 휴머노이드를 투입한다. 인구 절벽 시대, 수출 강국의 생존 전략을 데이터로 짚는다.

EUV 없이 3나노급 찍은 중국… 삼성 2위 마지노선 0.5%P

중국 과학원이 EUV 없이 DUV로 3나노급 성능의 GAA 트랜지스터를 구현했다. 같은 주 파운드리 점유율 삼성 5.9%·SMIC 5.4% — 2위 격차 0.5%P의 의미를 짚는다.

여전채 4.64%… 카드사 5조 원 차환 부담

여전채 4.64% 연고점… 카드사 연말까지 5조 차환 부담 저축銀 예금금리 3.74%로 하락… 상호금융 4.3% 특판 케빈 워시 연준 의장. 한국은행의 두 달 연속 인상에 연준의 3년 만의 인상까지 겹치면서 채권 발행에 의존하는 카드·캐피탈사의 조달비용 부담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

수입차 3대 중 1대는 테슬라…BYD, 중국차 최초 점유율 10% 넘었다

2026년 8월 수입차 브랜드별 판매 순위 — 테슬라 10,400대로 7개월 연속 1위, BYD는 중국 브랜드 처음으로 점유율 10%를 돌파했고 수입차의 절반이 처음으로 전기차가 됐다.

820조 예산의 두 얼굴…채무비율을 끌어내린 건 정부가 아니라 반도체다

2027년 예산안 820조9000억 원, 증가율 12.8%는 역대 최대다. 국가채무는 첫 1500조 돌파인데 채무비율은 개선되는 역설의 정체는 지출 통제가 아닌 반도체 발 세수 폭증이다.

출산율은 올랐는데 인구는 6년째 준다

2025년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은 반등했지만 주민등록 인구는 6년 연속 감소했고, 1인 가구는 전체의 42.3%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반도체 초호황 뒤편, 갈라지는 한국 경제

7월 수출은 역대급인데 10대 기업 무역집중도는 55%를 넘었다. 반도체 초호황과 가계 체감경기 사이의 간극, 그리고 재정건전성과의 연결고리를 데이터로 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