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규제
1분기 경매 신청 13년 만에 최대…부동산 양극화 심화
1분기 신규 경매 13년 만에 최대…고금리·대출규제 후폭풍에 부동산 ‘초양극화’ 심화 올해 1분기 법원 신규 경매 신청 건수가 1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며 고금리와 경기 침체의 여파가 부동산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일부 인기 아파트에만 수요가 몰리고 나머지 자산은 유찰이 누적되는 ‘초양극화’ 흐름이 심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서울시내 중개업소 모습.
카카오·케이뱅크 시가총액 반토막…'플랫폼 가치' 사라졌다
카카오·케이뱅크 합산 시총 고점 대비 반토막... '플랫폼 프리미엄' 실종 4대 금융지주 역대급 실적과 대조... 가계대출 편중·규제 벽에 갇힌 한계 대한민국 금융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인터넷전문은행의 성장 신화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 6억 넘어서… 월세 전환 빨라진다
전월보다 326만원 ↑ 6억149만원 전세 매물은 2년 전 비해 반토막 월세 전환 등 임대차 변화 빨라져
대출금리 고공행진, 시장금리도 상승세
자고나면 뛰는 대출금리 주요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하루가 다르게 뛰고 있다. 당분간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를 기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국고채·은행채 등 시장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달 30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250∼6.390% 수준이다. 사진은 1일 서울 시내에 위치한 은행 ATM 기기. 2026.2.1 정부의 고강도 압박에 부동산시장에 혼란이 커지고 있다. '주담대 최대한도 6억원 제한 → 고가주택 주담대 추가 제한 → 다주택·임대사업자 주담대 연장 금지'로 이어졌던 일련의 규제들은 부동산시장 내 금융의 입지를 급격히 약화시키고 있다. 여기에 정부는 조만간 비거주 1주택자의 전세대출까지 차단해 부동산과 금융의 '결별'에 마침표를 찍을 방침이다. 초고가주택에 대한 이슈는 지방선거 이후 세제를 동원해 풀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시장에 자금이 몰리는 것 만큼은 반드시 막겠다는 게 이번 정부의 일관된 입장이다. 하지만 '금융과 부동산의 절연'이라는 표현이 다소 과격
금융당국 대출 규제에 저신용자, 고금리 대출로 쏠림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로 저신용자들이 제도권 금융에서 밀려나 카드론, 대부업체 등 고금리 시장으로 쏠리고 있다. KCB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저신용자의 신용대출은 감소했지만, 대부업 대출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