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원·달러 환율 1550원 재근접, 나흘째 상승세
원·달러 환율이 25일 달러 강세와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흘 연속 오르며 다시 1550원에 다가섰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90원(0.06%) 오른 1544.40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1.2원 오른 1543.0원으로 출발해 장중 1548.9원까지 올랐다. 환율 개장가가 1540원을 넘은 것은 지난 8일(개장가 1555.2원) 이후 13거래일 만이다.
원화 가치 급락, 17년 만에 최고 수준 기록
환율상승이 예사롭지 않다.비상적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지난 6일 오전 2시 마감한 야간 거래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가파르게 상승해 달러당 장중 최고 1561.5원을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최고치를 기록한 2009년 3월 6일(장중 고가 1597.0원) 이후 17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것이다. 공항에서는 달러 현찰 구매 환율이 이미 1600원을 넘어섰다고 한다. 지난 6일 기준 하나은행 고시 공항 영업점 환율은 1624.00원.원화 약세는 다른 나라와 비교해봐도 유독 두드러진다는 지적이다.외국인들이 올 들어 국내 주식을 120조원 가까이 순매도한 것이 가파른 환율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미국 물가 상승 우려 재점화, 금리 인상 전망에 달러 가치 급등
美, 인플레 공포에 금리 인상론 재부각…달러화 가치 2개월 만에 최고치 폭등
나스닥 2만5천선 돌파…애플 3% 강세, 국제유가는 하락
강한 1분기 실적·중동 긴장 완화 기대감 애플 3%대 강세…나스닥, 2만5000선 첫 돌파 이란 새 제안에 국제유가 2%대 하락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최고치를 이어갔다. 호실적을 낸 애플이 강세를 보인 데다 이란의 새 협상안 제시에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감도 형성된 덕분이다.
작년 수출 거래, 한국 돈으로 받은 비중 역대 최고
외국과 상품 거래 시 한국 원화로 결제된 비중이 지난해 3.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국제 무역에서 원화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주로 승용차 및 반도체 장비 수출 증가에 기인했으며, 수입 대금 결제에서도 원화 비중이 6.6%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030년 국제 금값 7천~1만 달러 상승 전망
2030년까지 국제 금값이 지속되는 인플레이션과 주요 통화 가치 하락 등으로 7,000~10,000달러까지 상승할 전망입니다. 최근 금 가격은 미국 달러화 약세와 미-이란 휴전 협상 기대감 등에 힘입어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물가 2%대 중후반·성장률 둔화 전망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 등을 이유로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2%대 중후반, 경제 성장률을 2.0% 이하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며 물가 안정을 위한 통화정책을 운용하고 환율 변동성 확대에 유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OECD, 한국 물가 상승 전망 2.7%로 올려 잡아
OECD는 중동 전쟁 여파와 원화 약세 등을 이유로 올해 한국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2.7%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에 구윤철 부총리는 중동 전쟁 물가 대응팀 신설과 특별관리품목 확대를 포함한 물가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