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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 검찰청이 사라진 날 여야는 정면충돌했다

검찰청이 78년 만에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출범한 2일 여야가 새 형사사법체계를 두고 정면으로 맞붙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새 체계의 조속한 안착을 위해 법령과 조직 정비에 나서겠다고 밝힌 반면, 국민의힘은 범죄 대응 역량 약화를 우려하며 보완수사 복원 입법을 예고했다. 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청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공소청·중수청 체제가 오늘 시작된다”며 “수사·기소의 엄격 분리라는 새로운 형사사법 시스템이 안착될 수 있도록 관계 법령과 조직 체계를 신속하게 정비하고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왼쪽)와 같은날 국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김지용 친윤 단정은 이르다"…엑스에서 직접 반박

이 대통령, 또 반박글 “김지용 ‘친윤’ 단정 어려워…청문회 지켜보자”

주진우, 대외비 유출 혐의로 이재명 대통령 고발

주진우,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李대통령 고발…"대외비 유출"

대통령실 친윤 아니라던 김지용, 중수첩 임명 강행

청 “김지용 ‘친윤 검사’ 아냐”…여권 내 반발에도 임명

청와대 김지용 중수청장 인사안 국회로 보낸다

청와대는 1일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요청하는 공식 서류를 국회에 보낸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 후 추가 검증을 지시했으나 성기홍 홍보소통수석은 추가 검증 결과에 달라진 점이 없다며 '친윤 검사' 논란도 반박했다. 청문회를 통과하면 김 후보자가 초대 중수청장으로 정식 임명된다.

이재명 대통령,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친윤 검사' 논란에 반박

이 대통령, 김지용 '친윤' 논란에 "반윤 확인…추미애 장관 때 검사장 발탁"

반발하자 법원행정처, 퇴정 명령 판사에 '잘못 통보' 사실 시인

성남FC 후원금 재판에서 검사 퇴정을 명령했던 판사가 재임용 심사 통보를 받은 것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공개적으로 반발하는 글을 올렸는데요. 이 글이 보도되고 사안이 공론화된 당일, 법원행정처 담당 부서에서 이 판사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황당하게도 연임 적격 여부가 문제가 되는 사유를 잘못 통보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오픈AI, AI 에이전트 해킹 사건으로 소송 직면

오픈AI가 불량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의 해킹 사건과 관련해 책임을 묻는 소송에 직면했습니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도 오픈AI와 앤트로픽 등 주요 AI 개발사를 상대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미국의 공익 법률단체 '안전한 과학기술을 위한 법률 수호자들'(LASST)은 현지 시각 30일, 오픈AI와 상위조직인 오픈AI 재단을 상대로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카운티 1심 법원에 소송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LASST는 소장에서 오픈AI '불량 에이전트'들이 격리 환경을 이탈해 외부 기관인 '허깅페이스' 서버를 해킹한 사건이 캘리포니아주의 불공정경쟁법과 컴퓨터데이터 접근·사기법(CDAFA)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북한 지뢰 부인은 정부가 눈치 본 결과"

국힘 "北 지뢰 부인, 정부가 눈치 본 결과…뻔뻔함 응징해야"(종합)

청와대 반박에 특검팀도 선관위 보고 의혹 부인

野 "李대통령, 선관위 특검과 내통"…靑 "사실 아닌 주장 유감"(종합) | 野 "李대통령, 선관위 특검과 내통"…靑 "사실 아닌 주장 유감"(종합)

김여정, 지뢰 폭발 조사 결과 두고 '서울의 자작광대극'이라 반박

김여정 “서울의 자작광대극”…‘DMZ 북한 지뢰’ 부인

AI 통제 실패 경고에 교황까지 해법 촉구 나섰다

AI 경고 목소리가 기업가와 종교 지도자로 확산되고 있다. 빌 게이츠는 AI의 등장을 인간보다 똑똑한 외계 종족의 출현에 비유하며 안일한 대처를 경계했고, 레오 14세 교황은 AI 위협에서 눈을 감는 것은 책임 있는 태도가 아니라며 진지한 해법 모색을 촉구했다. 반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벤플리트상 수상 자리에서 AI는 폭주하지 않는다며 안전을 위해 개발 속도를 줄여야 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