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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공습에 이란 미사일 반격, 트럼프 '협상 복귀' 촉구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베이루트 외곽 헤즈볼라 거점 다히예를 공습하자, 이란이 이스라엘 북부에 미사일로 반격하며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었습니다.

트럼프 "이란과 대화 중단 보도, 가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각)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대화가 중단됐다는 보도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양국 간 대화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며칠 전 이란과 미국이 대화를 중단했다는 가짜뉴스 보도는 거짓이며 잘못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 사이의 대화는 나흘 전, 사흘 전, 이틀 전, 하루 전, 그리고 오늘까지 계속해서 이어져 왔다”며 “대화가 어디로 향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내가 이란 쪽에 말했듯 이제는 어떤 식으로든 합의할 때가 됐다”고 했다. 이어 “당신들은 47년 동안 이런 식으로 해왔고, 더는 그렇게 계속하도록 내버려둘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란 반관영 파르스·타스님 통신은 이란이 이스라엘의 베이루트 공습 위협과 레바논 내 군사작전 확대에 반발해 미국과의 휴전 연장 협상과 관련해 중재자들과의 소통을 중단했다고 보도

네타냐후, 이란 협상 관련 트럼프와 격앙된 통화

레바논 공격으로 이란과 종전 협상 차질에 호통…욕설 섞인 통화 네타냐후 총리 측 "신경 곤두선 통화했지만 욕설·인신공격 없어"

이스라엘, 헤즈볼라 근거지 주민 대피령…유엔 긴급회의 소집

헤즈볼라 본거지 다히예 대피령…아라그치 "레바논도 휴전 대상" 유엔 안보리, 레바논 전쟁 관련 긴급회의 소집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CBS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IDF)은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인 다히예 주민들에게 대피 경고를 발령했다. 사진은 5월 31일 레바논 남부 항구도시 티레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파괴된 건물들이 보이는 모습. 2026.06.02.

레바논 공습에도 주요 증시 영향은 제한적

'We want this nightmare to end' - Lebanese civilians fear for safety

기독교 단체, 미국-이란 휴전 합의에 레바논 포함 촉구

레바논의 기독교 단체들은 미국-이란 휴전 합의 논의에서 자국이 배제되자,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레바논 공습에도 불구하고 휴전 합의에 레바논을 포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4월 9일 이스라엘 공습으로 레바논에서 최소 182명이 사망하고 890명이 부상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으며, 세계 기독교 단체들은 즉각적인 폭력 중단과 민간인 보호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란 의회의장, 미국 협상 앞서 '선결 조건' 제시

이란과 미국이 파키스탄의 중재로 6주간의 무력 충돌을 끝내기 위한 2주간 휴전에 돌입했으며, 11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종전 협상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란 외무장관은 레바논도 휴전에 포함하고 이스라엘의 공습 중단을 미국이 지킬 것을 요구했으며, 미국 정부는 이스라엘에 베이루트 공습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레바논과 직접 협상

레바논은 이스라엘에 직접 협상을 요청했으며, 네타냐후 총리는 헤즈볼라 무장 해제와 평화 관계 구축을 위한 협상 개시를 지시했다. 레바논 정부는 24시간 임시 휴전을 추진 중이며, 협상에는 미국이 보증인으로 참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