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과 대화 중단 보도, 가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대화가 중단됐다는 보도를 '가짜뉴스'라고 일축하며, 양국 간 대화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지난 2일(현지시각) '이란과의 대화가 며칠 전 중단됐다'는 보도는 거짓이라고 강조하며, 대화가 나흘 전부터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란 언론들은 이스라엘의 베이루트 공습 위협과 레바논 내 군사작전 확대 등에 반발해 이란이 미국과의 휴전 연장 협상 관련 중재자들과의 소통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가운데,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S&P500 지수, 나스닥 종합지수는 2일(현지시간) 전 거래일 대비 모두 상승했다.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군이 2일(현지시간) 이란으로 향하던 빈 유조선 1척을 무력화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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