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문제
왕이 중국 외교부장 19일 방한, 北핵 등 논의
5년 만에 방한…李 대통령 예방·조현 장관과 회담 비핵화 빠진 북중 회담…정부, 대화 복귀 위한 中 역할 요청할 듯 왕이 중국 외교부장. 2026.5.27 ⓒ 신화=뉴스1
정동영 "선비핵화 관성 버리고 평화체제 논의해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6일 "과거처럼 북핵 문제가 해결돼야만 평화체제를 논의할 수 있다는 '선비핵화' 관성에 갇혀 있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비핵화라는 문턱에 막혀 평화체제 논의가 중단되면, 북한은 그 공백을 틈타 핵 능력을 고도화했다"며 "반면 평화체제의 길을 열어젖힐 때 북핵 문제도 실질적 진전 동력을 얻었다. 이제는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장관은 1994년 제네바 합의 등 지난 30여년간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이 모두 실패로 귀결했다는 점을 거론, "핵 문제 해결에만 매몰되어 실패를 거듭하는 동안 정작 한반도 평화의 근본인 평화체제 구축에 관한 실질적인 논의는 시작조차 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최종건 연세대 교수, 한미동맹 진단하며 국익 중심 외교 강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과 미중 경쟁 심화 속에서 한국은 '한미동맹 강화'를 넘어 국익 중심의 자주 외교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최종건 연세대 교수는 한국이 미국과의 관계에서 '버려질 수 있다'는 불안감에서 '에너지, 경제, 군사 등 원치 않게 미중 경쟁에 휘말릴 수 있다'는 현재의 걱정으로 변화했다고 진단했습니다. 또한, 북핵 문제 제재 위주의 비핵화 실패를 지적하며 관계 안정을 통한 실용적 접근을, 경제안보 시대에 맞는 통상 전략 수립을 제언했습니다.
미 전문가 "트럼프·김정은 회동 위험"
미 전문가 “트럼프·김정은 만남 위험해…달라진 북한 현실 직면해야”
이재명, "내부 경쟁은 전쟁" 지적하며 북핵 문제에 관심 촉구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같은 진영 내 경쟁을 '전쟁'에 비유하며 북한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부 경쟁보다 외교적 문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북한 방문해 김정은과 회담 논의
시진핑, 트럼프·푸틴 이어 김정은까지…‘한반도 중재자' 주도권 포석
북한 영변 핵시설 확장 정황 포착
북한에서 최근 영변의 새 우라늄 농축 시설을 완공하는 등 핵 시설 확장이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이란에 비해 북한의 핵 능력이 고도화됐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북핵 문제 해법을 둘러싼 셈법도 그만큼 복잡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IAEA 총장 내일 방한, 북핵 문제 논의
북한은 황해북도 평산에서 우라늄을, 영변 등에서 고농축우라늄을 제조하며 영변의 5메가와트급 원자로에서 플루토늄을 생산한다. 정부는 북한이 영변에 우라늄 농축 시설을 추가 건설하는 등 생산을 확대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IAEA 사무총장이 내일 한국을 방문해 관련 논의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