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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삼성전자 노사, 50시간 협상도 결렬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직전까지 50시간 넘는 마라톤 협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핵심 쟁점을 둘러싼 이견을 끝내 좁히지 못하고 있다. 정부와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까지 총출동해 막판 중재에 나섰지만 성과급 재원 규모와 제도화 문제를 두고 노사가 팽팽하게 맞서면서 협상은 20일 자정을 넘겨서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20일 오전 12시5분 기준 삼성전자 노사는 현재 진행 중인 2차 사후조정에서만 22시간25분 넘게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13일 진행된 1차 사후조정 약 28시간30분까지 합치면 두 차례 사후조정 누적 시간은 총 50시간55분 이상이다.

조선업계 가스 공급난, 나프타 부족 여파 덮쳐

국내 석유화학 제품 생산이 크게 줄어 조선업계의 핵심 공정인 철판 절단에 필요한 가스 공급 부족 위기에 처했다.

통상장관, 미·캐나다 방문… 무역 현안·잠수함 수주 논의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해 통상 현안을 논의하고 잠수함 사업 수주 지원에 나섰습니다. 장관은 한국의 첫 대미 투자 발표가 6월 18일 시행되는 대미투자특별법 이후가 될 것이며, 미 무역대표부의 무역법 301조 조사와 관련해서는 관세 복원 범위 내에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경협, 산업 혁신 막는 낡은 규제 100건 개선 건의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낡은 규제 100건의 개선을 국무조정실에 건의했습니다. 주요 건의 내용으로는 전기차 배터리 소유권 분리, 아파트 주차 로봇 설치 허용, AI 학습 시 저작권 면책 조항 신설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대구시, 국비 247억 확보…로봇·AI 제조 전환 사업 본격화

대구시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로봇산업과 전통 산업인 제조업 AI 전환(AX)에 박차를 가한다. 5일 대구시는 지난달 30일 산업부 주관 '휴머노이드 로봇 안전인증센터 구축 사업'과 '제조AI데이터 밸류체인 구축 사업'에 선정돼 국비 24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휴머노이드 로봇 안전인증센터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안전성 확보와 글로벌 규제 환경에 대응하는 거점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5년 간 187억 원을 투입해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부지에 조성된다.

대구시, 이차전지 원자재 분석 기반 구축 사업 선정

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이차전지 원자재 분자단위 분석 기반구축'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달성군에 원자재 분석센터를 구축한다. 이번 사업으로 핵심 원자재의 품질 확보와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하며, 전문 인력 양성과 표준 개발도 병행할 계획이다.

산업통상부 장관, 공급망 다변화와 유가 상한제 폐지 가능성 언급

산업부 장관은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산 원유 수입을 확대하고 수송 루트를 다원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시장 경제에 역행하는 석유 최고 가격제를 조속히 종료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더불어, 정부는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을 공포하여 기업의 구조 개편을 제도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구윤철 부총리, 한국 경제의 국제적 신뢰도 확인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 워싱턴DC에서 G20 회의 참석 계기에 국제기구, 각국 재무장관, 주요 자산운용사들과 면담하며 한국 경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는 한국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 및 환율 안정화 등 경제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AI 프로젝트 52개에 GPU 3000장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6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범국가적 AI 혁신을 위한 '국가 AI 프로젝트 선정(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정부 부처 사업과 연계해 GPU 자원을 공급하여 국가 AI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정과제를 이행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중동 불안 속 원유난… 정부, 나프타 수출 제한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란 전쟁발 나프타 수급 차질에 대응해 매점매석 금지 및 수출 제한 조치를 검토 중입니다. 이에 따라 LG화학이 전남 여수 공장 가동을 중단하는 등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생산량 조정을 진행 중이며, 정부는 대체 수입 비용 지원 및 긴급 수급 조정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에틸렌 공급난, 조선·자동차 산업 비상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나프타 40~45%를 수입하며 중동 의존도가 높다. 최근 나프타 가격 급등 및 물류난으로 여천NCC, 롯데케미칼 등이 공급 차질을 겪고 있으며, 산업부는 관련 업계와 단기 공급 방안을 마련 중이다.

대한상의, 감사 후 임원 징계 및 쇄신안 추진

대한상공회의소는 감사 결과에 따라 상속세 보도자료 관련 A 전무이사, B 본부장을 해임하고, APEC CEO 서밋 예산 집행 관련 C 추진단장을 의원면직 처리하며 D 실장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박일준 상근부회장이 사임을 발표했으며, 전문성 강화 등 조직 쇄신안도 함께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