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여수,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발표 임박
여수국가산단의 미래를 좌우할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이 한달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최종 고비를 앞두고 있어 민형배 특별시장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정책의 중심이 광주권 반도체와 나주 에너지 산업으로 쏠리면서 정작 동부권의 핵심 미래 먹거리인 이차전지 산업이 정책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면서 나오는 반응이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전라남도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에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를 신청했다.
한성숙 총리, AI 전환 장관 간담회 주재
한덕수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AI 관계장관 간담회를 주재하며 AI 행정 혁신, 피지컬 AI 확산, 공공 데이터 개방 등 AI 전환 가속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참석 장관들은 제시된 핵심 과제에서 조기 성과 창출에 뜻을 같이했으며, 이는 윤석열 정부의 AI 정책 추진 동력 확보 및 부처 협력 강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대한전선, AI로 케이블 제조 혁신 가속
“AI로 만드는 케이블” 혁신 가속 기대 대한전선 당진케이블공장 전경. 대한전선이 초고압 케이블 생산 공정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제조 혁신을 추진한다.
정동영 "선비핵화 관성 버리고 평화체제 논의해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6일 "과거처럼 북핵 문제가 해결돼야만 평화체제를 논의할 수 있다는 '선비핵화' 관성에 갇혀 있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비핵화라는 문턱에 막혀 평화체제 논의가 중단되면, 북한은 그 공백을 틈타 핵 능력을 고도화했다"며 "반면 평화체제의 길을 열어젖힐 때 북핵 문제도 실질적 진전 동력을 얻었다. 이제는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장관은 1994년 제네바 합의 등 지난 30여년간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이 모두 실패로 귀결했다는 점을 거론, "핵 문제 해결에만 매몰되어 실패를 거듭하는 동안 정작 한반도 평화의 근본인 평화체제 구축에 관한 실질적인 논의는 시작조차 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최종건 연세대 교수, 한미동맹 진단하며 국익 중심 외교 강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과 미중 경쟁 심화 속에서 한국은 '한미동맹 강화'를 넘어 국익 중심의 자주 외교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최종건 연세대 교수는 한국이 미국과의 관계에서 '버려질 수 있다'는 불안감에서 '에너지, 경제, 군사 등 원치 않게 미중 경쟁에 휘말릴 수 있다'는 현재의 걱정으로 변화했다고 진단했습니다. 또한, 북핵 문제 제재 위주의 비핵화 실패를 지적하며 관계 안정을 통한 실용적 접근을, 경제안보 시대에 맞는 통상 전략 수립을 제언했습니다.
우진산전, 101억 투입해 저상 전기버스 개발 착수
우진산전 전기버스 생산 스마트 김천공장 전경. 우진산전이 차세대 친환경 전기 저상좌석버스 개발에 나선다. 101억원 규모의 국가 연구개발(R&D) 과제를 통해 핵심 부품 국산화와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전기버스를 개발하며 친환경 상용차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25일 우진산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경북지역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친환경 전기 저상좌석버스 개발 국책과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우진산전이 투입하는 사업비는 101억원이며, 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약 5년간 진행된다.
한울반도체, AI MLCC 검사장비 성능 개선 소식에 주가 연일 상승
한울반도체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검사장비의 기능 향상 소식에 힘입어 4거래일 연속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울반도체는 이날 오후 12시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12.74% 상승한 2만 6천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일본 무라타 제작소와의 파트너십 구축 및 MLCC 경기 회복 전망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3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장을 마쳤다.
커버드콜 ETF 7000억 몰리자 대기업 이익 재분배 논의 본격화
대기업 이익 재분배 본격 공론화 커버드콜 ETF에 7000억 몰려
삼성전자 노사, 50시간 협상도 결렬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직전까지 50시간 넘는 마라톤 협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핵심 쟁점을 둘러싼 이견을 끝내 좁히지 못하고 있다. 정부와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까지 총출동해 막판 중재에 나섰지만 성과급 재원 규모와 제도화 문제를 두고 노사가 팽팽하게 맞서면서 협상은 20일 자정을 넘겨서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20일 오전 12시5분 기준 삼성전자 노사는 현재 진행 중인 2차 사후조정에서만 22시간25분 넘게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13일 진행된 1차 사후조정 약 28시간30분까지 합치면 두 차례 사후조정 누적 시간은 총 50시간55분 이상이다.
조선업계 가스 공급난, 나프타 부족 여파 덮쳐
국내 석유화학 제품 생산이 크게 줄어 조선업계의 핵심 공정인 철판 절단에 필요한 가스 공급 부족 위기에 처했다.
통상장관, 미·캐나다 방문… 무역 현안·잠수함 수주 논의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해 통상 현안을 논의하고 잠수함 사업 수주 지원에 나섰습니다. 장관은 한국의 첫 대미 투자 발표가 6월 18일 시행되는 대미투자특별법 이후가 될 것이며, 미 무역대표부의 무역법 301조 조사와 관련해서는 관세 복원 범위 내에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경협, 산업 혁신 막는 낡은 규제 100건 개선 건의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낡은 규제 100건의 개선을 국무조정실에 건의했습니다. 주요 건의 내용으로는 전기차 배터리 소유권 분리, 아파트 주차 로봇 설치 허용, AI 학습 시 저작권 면책 조항 신설 등이 포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