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성장률 1%의 뒷면…굴러가는 반도체, 멈춘 가계 지갑
3분기 GDP가 전망치의 3배인 1.0% 성장했지만 민간소비는 15분기 만에 감소했다. 반도체가 만든 성장이 가계 지갑과 청년 일자리에 닿지 못하는 구조를 공개 데이터로 짚는다.
앤트로픽, 기업가치 2조 달러 나스닥 상장 추진
앤트로픽이 나스닥 상장 절차에 착수했으며, 기업가치는 최대 2조 달러(약 2천7백조 원)로 추산된다. 회사는 상장 신고서에서 AI 폭주, 오용, 무기화 가능성 등 위험요인에 400쪽 중 약 100쪽을 할애해 상세히 공개했다. 올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14배 이상 증가한 162억 달러를 기록했다.
AI 병목이 GPU에서 메모리로 넘어왔다…이익률 76%가 증거다
글로벌 클라우드 9개사의 시설투자가 올해 9,570억 달러로 두 배가 되면서 AI의 병목이 메모리로 옮겨왔다. SK하이닉스의 76% 영업이익률과 내일 3분기 실적 발표의 의미를 짚는다.
민주당이 초광역특구법 입법을 국회 특위로 몰아넣는다
민주당이 초광역특구법 입법을 국회 특위로 몰아넣는다
표결로 정한 1만700원, 이번엔 소상공인이 법원에 묻는다
2027년 최저임금 10,700원 고시에 노동계는 '실질 동결'이라 반발하고 소상공인연합회는 9년 만에 취소소송을 냈다. 12월 3일 첫 변론을 앞두고 인상률이 아니라 결정 구조가 쟁점이 됐다.
독일·일본 합친 흑자 넘어섰다…그러나 88%는 반도체다
한국 2분기 경상흑자 1166억 달러로 독일·일본 합계를 1996년 이후 처음 넘어섰다. 그러나 흑자의 88.3%가 메모리 반도체에서 나오는 편중 구조가 시험대다.
화웨이는 '역전'이라 말하고, IDC는 '6%p 차'라 답한다
화웨이는 중국 AI칩 시장에서 엔비디아를 넘어섰다 선언했지만 IDC 집계는 34% 대 28%, 아직 6%포인트 차다. HBM이 발목을 잡은 중국 자급화와 그 사이에서 HBM은 팔고 파운드리는 밀리는 한국의 계산을 짚는다.
전력망 투자 72조8000억원에 전기요금 인상 압박
국회예산정책처가 한전 중장기재무관리계획을 분석한 결과, 2027년 말 기준 사채 발행 한도는 56조8354억원인 반면 사채 잔액은 76조489억원으로 법정 한도를 19조2135억원 초과할 것으로 추산됐다. 한전은 2038년까지 72조8000억원의 송·변전 투자가 필요하며, 이는 기존 계획보다 16조3000억원 증가한 규모다. 증권사들은 한전의 3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52.29% 감소한 2조6966억원으로, 4분기에는 823억원의 흑자와 4930억원의 순손실을 전망하고 있다.
희토류 조이는 중국…일본은 비명, TSMC는 탈출, 한국은?
중국의 선택적 희토류 수출 통제에 일본은 이트륨 고갈 위기, TSMC는 희토류 없는 장비 모색으로 맞섰다. 대중 의존도 90% 한국의 숙제를 짚는다.
10월 23일 입법 리포트: 조국혁신당이 교육위 장악했다
10월 23일 입법 리포트: 조국혁신당이 교육위 장악했다
한국 공장 로봇 20대, 중국은 8,000대…출발선이 이미 다르다
두 발로 걷는 로봇 20대가 처음으로 국내 반도체·자동차·조선 공장에 들어갔다. 같은 주 중국 상하이는 2028년까지 8,000대 투입을 선언했다. 세계 사람 모양 로봇의 97%는 이미 중국산이다.
국민연금 182조 증발…손실 72%는 두 반도체 주식이었다
국민연금이 지분 5% 이상 보유 상장사 주식에서 6월 말부터 10월 15일까지 182조 원의 평가손실을 기록했다. 손실의 71.8%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종목에서 나왔다는 점이 한국 시장 구조의 취약점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