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9월 11일 증시 리포트: 엔비디아도 멈췄다
2026-09-10 기준 주요 종목 동향 분석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은 쉬워도 이자는 안 깎인다
올해 상반기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이 267만9000건으로 전기 대비 77.0% 급증했으나 수용률은 19.1%로 통계 공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신청 급증 배경에는 2월 시행된 마이데이터 기반 대리 신청 서비스가 있다. 은행은 외부 신용점수와 별개로 자체 평가시스템(CSS)으로 상환능력과 신용상태 개선 여부를 심사하므로 신용점수 상승만으로 수용되지 않을 수 있다. 은행별로는 신한은행이 47.8%로 수용률이 가장 높았고, 5대 시중은행 평균 29.3%에 비해 카카오뱅크(13.2%)와 토스뱅크(11.8%)는 낮았다.
출생아 24개월 연속 늘었는데 인구는 6년 7개월째 줄고 있다
6월 출생아 2만3111명으로 24개월 연속 증가, 상반기는 7년 만 최대다. 그러나 전국 인구는 6년 7개월째 자연감소 중이고 반등은 서울에 집중돼 있다.
무역흑자 347억 달러… 오른 건 단가, 빠진 건 자동차·조선
8월 무역흑자 347.5억 달러는 메모리 단가 급등이 만든 가격 효과가 크다. 같은 달 자동차 -29.8%, 선박 -45.9%의 이중 구조를 산업통상부 데이터로 짚는다.
건보료 7.19% 동결…숨은 지불자는 반도체다
정부가 2027년 건강보험료율을 7.19%로 동결하고 중증·희귀난치 환자 197만 명에 연 8000억 원을 지원한다. 동결의 재정 근거가 반도체 호황이라는 점이 쟁점이다.
한국 수출 사상 최대인데, 조선 점유율은 16%…주범은 중국이 아니라 도크다
수출은 사상 최대인데 조선 수주 점유율은 16%에 머물렀다. 중국 76% 독점의 이면에선 가동률 100% 초과와 18.9% 인력 미충원이라는 한국의 공급 제약이 점유율을 갉아먹고 있다.
비지트, 강원대기술지주·트리거투자파트너스 등 시리즈A 투자 계약 완료
실시간 3D 공간 데이터 기업 비지트가 강원대학교기술지주, 트리거투자파트너스 등과 시리즈A 투자 계약을 완료했다. 비지트는 자체 AI 엔진으로 스마트폰만으로 3D 공간 데이터를 구축하며, 2025년 매출 29억 4천만 원으로 130% 성장하고 구글·메르세데스-벤츠 등 글로벌 파트너십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투자를 발판 삼아 동남아시아 시장 확장을 가속화하고, 2030년 2분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 전력 수요 폭증에 나트륨 배터리 떠오른다
AI 발전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으로 나트륨이온 배터리가 차세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창 에너지플랜트에 마더 라인을 구축해 내년부터 고객사 대상 실증에 나서고, 삼성SDI도 ESS용 양산을 추진한다. 모건스탠리는 2035년 연간 도입 규모가 2473GWh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지만, 단기간 내 LFP 배터리 대체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관광수지 4개월 연속 흑자…절반은 한국인이 해외 못 가서 얻은 돈
올해 3월 11년 만에 흑자로 돌아선 관광수지가 6월까지 4개월 연속 흑자다. 그러나 흑자의 절반은 원화 약세와 항공료로 한국인 해외여행이 줄어서 얻은 것이고, 대일·대미 적자 구조는 그대로다.
중국 반도체 수출 2배 급증의 착시…1880억 달러 Korea의 아래층은 비어간다
중국 반도체 수출 99% 급증의 상당 부분은 한국산 웨이퍼의 후공정 재수출과 현지 팹 물량이라는 한국은행 분석. HBM 우위 뒤에 레거시·소부장 아래층은 비어가는 이중 구조를 짚는다.
출생아 15.6% 폭증, 그런데 인구는 여전히 줄고 있다
6월 출생아 수가 통계 사상 최대 폭인 15.6% 늘고 합계출산율도 반등했지만, 같은 달 인구는 여전히 4,683명 줄었다. 30대 산모가 이끄는 반등의 한계와 2030년대 절벽을 데이터로 짚는다.
9월 7일 입법 리포트: 820조 예산안이 승부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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