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
'예'도 못 쓴 아버지의 자백 조서, 조작 의혹 제기
부녀 사건은 14년간 수감 중 재심을 청구해 온 사건으로,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등을 통해 자백 조서 조작 의혹이 제기돼 왔다. 재심 전문 변호사 박준영이 사건 기록을 직접 확인하고 재심에 나섰으며, 아버지 백 모씨의 자필 진술서가 글씨체 면에서 조작 의혹을 받고 있다. 재심 심리가 시작되면서 확정 판결 사건에도 재심이 열릴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11시간 영상에 담긴 조작된 자백 조서 실태
박준영 변호사가 부녀 살인 사건 조사 영상에서 아버지가 살인을 인정하지 않다 검사의 윽박지름에 "예"로만 답했다고 전하며 조서의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자필 진술서는 2009년 8월 25일과 9월 5일 작성된 2건으로, 체포 당일 작성된 진술서에는 딸이 인정했다면 자신도 인정한다는 문장이 적혀 있어 의문이 든다. 조서 조작과 유리한 증언 누락은 재심 청구의 근거가 되고 있으며, 박 변호사는 조서 조작 실태 입증을 밝혔다.
메타 출신 창업자, AI 비서 '딜리게이트' 선보여
메타 출신 창업자들이 AI 스타트업 유토리(Yutori)에서 사용자를 대신해 웹상의 복잡한 업무를 처리하는 실행형 AI 비서 '딜리게이트(Delegate)'를 공개했다. 딜리게이트는 사용자의 지시를 이해하고 자동으로 업무를 실행하며, 사용자 확인을 거쳐 '업무 위임'까지 가능한 AI로, 질문 답변을 넘어선 '에이전트형 AI'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