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beTimes

#석유 최고가격제

유가 급등에도 국내 기름값은 최고가제가 잡아뒀다

중동 사정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해 두바이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었지만,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로 가격 상한을 두면서 국내 주유소 기름값은 큰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유업계 손실분을 보전하는 정부 부담이 커져, 당초 확보한 4조 2천억 원 예산 외에 4분기용으로 1조 4천억여 원을 추가 편성했다. 정부는 18일 10차 석유 최고가격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유 정제마진 배럴당 87달러 사상 최고

아시아 경유 정제마진 배럴당 87달러 '사상 최고'…최고가격제가 국내 상승폭 변수 1800원대를 유지 중인 휘발유·경유 휘발유보다 저렴하다는 인식이 강한 경유 가격이 최근 휘발유 가격에 바짝 따라붙고 있다. 국내 가격 자체가 급등한 것은 아니지만 국제 경유 정제마진이 사상 최고 수준까지 치솟으면서 향후 경유 가격에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원화 강세에도 유가 31.8% 뛰며 물가 압박 가중

두바이유, 정부 기준 대비 29% 상회 환율 내려도 원화 환산 유가 31.8% 올라 "유가 영향 커 올해 목표 달성 힘들수도"

트럼프 이란 전쟁, 중간선거 전후에 끝난다

아일랜드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 "쓸모없는 합의는 하지 않을 것" 이란·걸프국 '호르무즈 논의' 회의는 막판 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에 대해 “중간선거 직후, 어쩌면 그 전에 끝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라크산 0배럴이 말하는 것…'원유 다변화'의 착시

7월 비중동산 원유 수입이 40% 늘고 중동 의존도가 61.1%로 떨어졌다. 그러나 내막은 사우디·UAE·오만 3국 집중이 심해진 '다변화 착시'다. 이라크산 0배럴이 드러낸 한국 에너지 안보의 구조적 취약점.

수출 983억달러 호황의 이면, 근원물가 3.4%가 경고한다

8월 소비자물가가 두 달 만에 3%대로 돌아왔고 근원물가는 3년 3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했다. 한은이 연준과 반대 방향으로 금리를 올리는 역전 국면의 의미를 짚는다.

조의장 연임 발언에 민주당 헌법 불가 강조하며 수습

조의장 연임 발언에 민주당 헌법 불가 강조하며 수습

국회 소위 패스트트랙 330일에서 90일로 단축

국회 소위 패스트트랙 330일에서 90일로 단축

이 유가 불안 대응 석유 최고가격제와 유류세 인하 장기화 지시

이 유가 불안 대응 석유 최고가격제와 유류세 인하 장기화 지시

이재명 정부 2년차, 민생·신뢰 회복 집중

이재명 정부 2년차, 민생·신뢰 회복 집중

이재명 정부, 고환율·양극화 대응 나서

이재명 정부, 고환율·양극화 대응 나서

국제 유가 크게 떨어졌는데도 국내 기름값은 그대로

지난달 31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유가 정보가 표시돼 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국제 유가가 한 달 새 30% 넘게 급락했지만 국내 주유소 기름값은 여전히 2000원 안팎에 머물고 있다. 국제 유가 하락분 반영 시차와 고환율, 호르무즈 해협 변수 등이 겹치면서다. 업계에서는 국제 유가 하락분이 반영되는 7월부터 가격 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보면서도 전쟁 이전 수준으로 내려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