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주석
트럼프가 시진핑에 중국도 무기 사겠느냐 농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 24일(현지시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대만에 무기를 판매하는 문제가 의제로 오르자 “중국도 좀 사겠느냐”는 농담으로 맞받았다고 데이비드 퍼듀 중국 주재 미국 대사가 밝혔다. 시진핑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트럼프에 “대만 독립에 반대”할 것을 요구했는데, 트럼프는 대만과 관련한 입장에 변함이 없으며 무기 지원 기조에 변함이 없다고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립문서기록관리청을 둘러보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퍼듀 대사는 27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두 정상이 만나면 항상 그 문제(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럴 때면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해서 ‘우리는 전세계 다른 이들에게도 무기를 팔고 있다’고 말하곤 해왔다”며 “어느 시점에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중국도 미국 무기를 좀 살 의향이 있느냐고 묻기도 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시진핑과 올해 안에 두 번 더 만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25일·현지시간) 미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올해 안에 두 차례 더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우리는 11월 중국에서 다시 만날 것이며, 이후 12월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또 만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 부부를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초청하고, 12월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G20 회의에서도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언급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공식 확인한 것입니다.
트럼프-시진핑 회담서 무역 휴전 연장 합의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이 24일 백악관 정상회담에서 관세 인상 등 무역 분쟁을 잠정 중단하는 휴전 연장에 합의했으며, 미 재무장관 스콧 베선트는 내년 1월까지 더 큰 합의 도출이나 재연장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회담에서는 AI 협력 가능성과 함께 우크라이나·이란·한반도 문제가 논의됐고, 시 주석은 미국이 '대만 독립' 반대 입장을 견지하며 대만 문제를 신중히 처리해 줄 것을 요구했다.
트럼프가 시진핑과 슈퍼지능 논의한다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미중 정상회담에서 "안보와 기술, 슈퍼지능과 관련한 시급한 문제들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4일 백악관에서 열린 시 주석 부부를 위한 국빈 환영식 연설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오늘 우리가 이 분야에서 내릴 결정은 수십 년에 걸쳐 평화와 번영을 증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가 공동의 이익에 집중한다면 역사 속에서 우리가 이룰 수 있는 것들이 많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 주석 전용기 앤드류스기지 착륙 트럼프 직접 영접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23일(현지시간) 오후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를 직접 찾아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직접 영접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오늘 새벽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시 주석이 탄 전용기는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후 5시 40분께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착륙했습니다.
미중 정상회담서 북미 대화 재개 논의 가능성…11월 APEC 주목
9월 하순 미중정상회담서 '북미대화 재개' 주요 의제 부상 가능성 예단 이르지만 상황 따라 트럼프가 시진핑에 '역할' 요청 전망 북미대화 재개에 中 이익도 걸려…11월 중국 개최 APEC에도 관심
글로벌사우트 겨냥 엔비디아 도전…AI 반도체 소프트웨어 무료 공개
중국은 반도체 소프트웨어를 무료 공개해 엔비디아 쿠다 생태계 이탈을 유도하고 미국 중심의 AI 시판도를 흔들고 있다. 알리바바는 ‘큐원 3.8 맥스’ 등의 오픈소스 전략으로 미국 폐쇄형 모델에 대항하며 개발자 확보에 나섰다.
북중, 우호 조약 65주년 맞아 전략적 협력 강화 약속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주석은 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축전을 교환하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협력’의 새로운 단계로 격상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박태성 북한 총리는 방중 중 시 주석을 면담하고 대만 문제 등 중국의 핵심 이익 수호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북한은 조중 친선을 최우선 전략 사업으로 유지하며 사회주의 국가 간 결속을 강조했다.
북한-중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합의
북 매체 “북·중 전략적 관계 새 이정표…만족한 견해 일치”
평양 김일성광장 대형 구조물 설치 모습 포착
북한 평양 김일성 광장에 사열대로 추정되는 대형 구조물이 설치 중인 장면이 포착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1일(현지시간)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최근 북한을 방문한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부 장관이 지난달 26일 평양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 김일성 광장 앞쪽에 대형 구조물을 둘러싼 가림막과 그 옆에 이동식 크레인이 자리 잡은 모습이 확인된다고 전했다. NK뉴스는 가림막 설치 위치를 미국 민간위성업체 플래닛랩스의 위성 사진으로 확인했다며 지난 2024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 당시 임시로 설치된 석조 사열대가 있던 곳과 동일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 가림막은 같은 달 24일 위성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은 만큼 이때 이후 설치 공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NK뉴스는 사열대 설치 작업이 푸틴 대통령 방북 때는 방북 8일 전부터 시작됐으며 지난 3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방북 때는 방북 3일 전부터 설치가 진행됐다고 말했다.
시진핑, 북한 방문해 김정은과 회담 논의
시진핑, 트럼프·푸틴 이어 김정은까지…‘한반도 중재자' 주도권 포석
트럼프 대통령, 시진핑 주석과 베이징 정상회담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밤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2박 3일 국빈 방문 일정에 들어간다. 14일 오전 10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 주석과 미·중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정상이 베이징에서 마주 앉는 것은 트럼프 1기 때인 2017년 11월 이후 8년반 만이다. 특히 이번 정상회담은 이란전쟁이라는 글로벌 위기와 미·중 패권 경쟁이 맞물린 시점에서 이뤄지는 빅 이벤트인 만큼 주목된다. 지난해 10월 말 한국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당시 회담은 관세전쟁 확전을 막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 회담은 이란전쟁이라는 글로벌 의제를 둘러싼 미·중 세계질서 주도권 경쟁의 무대라는 관측도 나온다. 두 정상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종전의 출구가 잘 안 보이는 이란전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협상에 집중하기 위해 이란전쟁을 끝내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무산돼 복잡해진 중동문제를 안고 시 주석과 마주 앉게 됐다. 중국으로서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