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은 쉬워도 이자는 안 깎인다
올해 상반기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이 267만9000건으로 전기 대비 77.0% 급증했으나 수용률은 19.1%로 통계 공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신청 급증 배경에는 2월 시행된 마이데이터 기반 대리 신청 서비스가 있다. 은행은 외부 신용점수와 별개로 자체 평가시스템(CSS)으로 상환능력과 신용상태 개선 여부를 심사하므로 신용점수 상승만으로 수용되지 않을 수 있다. 은행별로는 신한은행이 47.8%로 수용률이 가장 높았고, 5대 시중은행 평균 29.3%에 비해 카카오뱅크(13.2%)와 토스뱅크(11.8%)는 낮았다.
1년 9개월 만에 기준금리 3% 시대가 열렸다
한국은행은 식료품·에너지 제외 근원물가 상승(8월 3.4%)과 수도권 집값, 2천조 원 돌파한 가계부채 증가를 이유로 기준금리를 인상했습니다. 강인수 숙명여대 교수는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차등적 지원 정책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점도표 중간값은 연 3.25%로 나타났습니다.
주식 떠난 돈 25조, 은행으로…정기예금 '1,000조 시대' 열렸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5대 은행 정기예금 잔액이 8월 27일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넘겼다. 코스피 7,000 돌파 후 조정을 겪으며 주식에서 빠져나온 돈이 은행으로 대거 이동한 결과다.
은행들, 실수요 대출 한도·금리 인하…시장안장 속 관리는 강화
5대 은행은 정부의 요청에 따라 디에이치방배 단지 잔금대출 한도를 늘리고 금리를 인하했으나, 은행권은 기존 주택담보대출 관리는 강화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주택담보대출 신규 접수를 중단하고, KB국민은행은 한도를 축소하는 등 주담대 문턱은 여전히 높게 유지되고 있다.
마곡17단지 잔금 난관…은행 대출 거절로 입주 '곤욕'
서울 마곡지구 17단지 입주자들은 공공 토지임대부주택 특성상 주택 담보 대출이 어렵고 대출 조건이 불리해져 잔금 마련에 막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본청약자에게 변경된 대출 규정을 적용함에 따라 입주를 포기해야 하는 청년층 등 입주 예정자들이 28일 정부청사 앞 촛불집회를 열어 대책 촉구에 나섰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은 없는데 전쟁은 시작됐다
은행 51% 지분 룰에 막혀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이 1년째 국회에 표류하는 사이, 네이버·카카오는 이미 지분 베팅에 나섰고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그 공백을 메우고 있다.
정부부채 세계 최저권, 가계부채는 세계 5위
IMF 전망상 한국 정부부채는 GDP의 54.4%로 세계 최저권이지만, 가계부채는 1993조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 두 대차대조표가 반대로 움직이는 이유를 짚는다.
지방은행 연체율 부담…기술기업 부족에 생산금융도 난항
지방은행의 기술기업 대출 증가율은 3.7%로 주요 은행권의 절반 수준에 그치며 성장세가 둔화했다. 지역 경제 침체와 고금리로 기업 자금 사정이 악화되면서 지방은행의 연체율은 1.33%로 상승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지분율 논쟁에 갇힌 기술주권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2조 달러를 향해 질주하는 사이, 한국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의 지분율 다툼에 발이 묶여 있다.
청년미래적금에 234만명 몰렸는데, 정부는 왜 '부족'이라 했나
최고 연 8% 금리의 청년미래적금에 234만명이 신청했지만 정부 예산은 320만명분이었다. 흥행과 미달이 동시에 일어난 이유를 숫자로 짚었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조건 및 금융사 비교 가이드
**주제: 주택담보대출(변동금리) 조건, 한도, 금융사 비교 및 실전 후기 완벽 가이드** 최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주택담보대출을 고민하는 많은 예비 대출자들이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본 보고서는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대한 최신 정책, 금리 산정 방식, 금융사별 비교 분석, 그리고 실제 대출을 받을 때의 구체적 절차와 주의사항을 상세히 정리했습니다. ---
5대 시중은행 상반기 ‘기타대출’ 목표치 2조4000억원 초과
올해 상반기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기타대출이 목표치를 2조4천억원 가까이 초과하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빚투'(빚내서 투자) 열풍으로 신용대출 수요가 몰리자, 은행권은 7월 들어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줄이는 방식으로 가계대출 관리에 나섰다. 지난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5대 은행의 기타대출은 3조4천658억원 늘어 목표치 합계(1조924억원)의 약 3.2배에 달했다. 우리은행은 목표치의 8.2배인 1조696억원을, 하나은행은 8.9배인 7천599억원을 각각 취급했다. 신한은행도 목표치의 6.7배인 7천88억원, KB국민은행은 목표치의 약 2배인 1조1천800억원을 내줬다. 반면 NH농협은행은 목표(1천750억원 증가)와 달리 2천525억원 줄어 5대 은행 중 유일하게 기타대출이 순감했다. 반대로 주담대는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KB국민은행은 주담대를 1조3천149억원 줄여 감액 목표(1조4천96억원)에 근접했고, 우리은행은 목표치(919억원 감액)를 웃도는 5천29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