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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미국 소비자 물가, 유가 상승에 최대폭 올랐다

이란 전쟁 이후 국제 유가(브렌트유, WTI)가 급등했으며, 특히 미국은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4달러를 넘어서며 37% 상승, 소비자 물가 상승 우려를 키웠다. 반면 중국 등 다른 주요국들은 유류세 인하와 같은 정부의 가격 통제 정책으로 급등을 막았다.

구윤철 부총리, 유가 상승 시 차량 5부제 시행 가능성 언급

구윤철 부총리는 국제 유가가 배럴당 120~130달러까지 오르면 민간 차량 5부제를 의무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유류세 인하, 원전 가동률 제고, 재생에너지 전환 등 에너지 위기 대응책을 추진하며, 금융당국은 차량 5부제 시행에 대비해 자동차 보험료 할인 방안을 논의 중이다.

조국, 대중교통 한시 무료화 제안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의 한시적 무료화를 제안하며, 독일의 '9유로 티켓' 사례를 바탕으로 국민 부담 경감을 주장했다. 대통령은 노령층의 피크 시간 대중교통 무료 이용 제한 방안 연구를 지시했으며, 여야는 추가경정예산안의 방향에 대해 다른 입장을 보였다.

서울 휘발유 1900원 코앞, 가격 상한제 이틀째에도 기름값 올라

정부가 27일부터 유류세 인하 및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지만, 28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상승해 서울 평균 가격이 1900원에 근접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정보에 따르면, 이날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1857.2원으로 전날 대비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