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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건전성

820조 쓰는데 빚비율은 떨어진다…2027 예산안 산수의 빈틈

2027년 예산안은 총지출을 12.8% 늘리고도 국가채무비율이 51.6%에서 48.3%로 떨어진다고 발표했다. 반도체 풍년 세수로 영구 지출을 키우고 창구를 기금으로 옮긴 구조를 공개 데이터로 짚는다.

234만 신청, 138.5만 가입…'19.4% 적금'이 숨긴 조건

청년미래적금 2차 신청이 10월 7일 열린다. '연 최고 19.4%'의 실체는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이며, 기여금 상향은 2027 예산안 통과에 매여 있다. 숫자로 짚는다.

820조 예산의 두 얼굴…채무비율을 끌어내린 건 정부가 아니라 반도체다

2027년 예산안 820조9000억 원, 증가율 12.8%는 역대 최대다. 국가채무는 첫 1500조 돌파인데 채무비율은 개선되는 역설의 정체는 지출 통제가 아닌 반도체 발 세수 폭증이다.

반도체가 걷어준 25조, 정부는 800조 지출의 문을 열었다

3년 연속 결손 뒤 반도체 특수로 25.2조 초과세수가 나왔지만 정부는 이를 26.2조 추경과 800조 2027년 예산으로 전환한다. 순환 세수를 고정 지출로 바꾸는 리스크를 데이터로 짚는다.

세수 풍년인데 나랏빚 1500조…821조 예산안이 숨긴 구조

내년 예산안은 총지출 820.9조 원에 증가율 12.8%로 역대 최대다. 반도체 세수 풍년 뒤에 숨은 162조 미래대응기금의 구조와 국가채무 1500조 시대의 함의를 짚는다.

지출 93조 늘었는데 적자는 줄어든 신기한 예산…비밀은 조세부담률 3%p에 있다

2027년 예산안은 총지출 820.9조 원으로 사상 최대인데 적자와 국가채무비율은 오히려 개선된다. 비밀은 반도체 호황 세수로 조세부담률을 3.7%포인트 끌어올린 데 있다.

13조5천억 원 국비 노리는 충남도 총력전

13조5천억 원 국비 노리는 충남도 총력전

재정준칙 10년째 표류, 나랏빚은 안 기다린다

2026년 국가채무비율이 처음 50%를 넘어선 가운데, 2016년부터 이어진 재정준칙 법제화 시도가 10년째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이유를 데이터로 짚었다.

나랏빚 1415조, 사라진 재정준칙

2026년 예산안으로 국가채무비율이 1년 만에 50%를 넘었다. 의무지출만 늘고 재정준칙은 국회에 멈춰 선 나라살림의 구조를 데이터로 짚는다.

반도체 초호황 뒤편, 갈라지는 한국 경제

7월 수출은 역대급인데 10대 기업 무역집중도는 55%를 넘었다. 반도체 초호황과 가계 체감경기 사이의 간극, 그리고 재정건전성과의 연결고리를 데이터로 짚는다.

총정원은 그대로인데 왜 공공기관은 늘었나

정부는 국가공무원 총정원이 줄었다고 말하지만, 같은 시기 공공기관 정원과 감사 인력은 늘었다. 두 통계가 가리키는 서로 다른 그림을 데이터로 짚었다.

나랏빚 증가속도 세계 2위, '아직 낮다'는 정부

한국 국가채무비율은 OECD 평균보다 낮지만 5년간 21%포인트로 선진국 중 두 번째로 빠르게 늘었다. 재정준칙 부재 속 2029년 58% 전망까지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