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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곳곳서 러시아 사보타주 의심 사건 잇따라
최근 네덜란드, 리투아니아, 덴마크, 프랑스, 독일 등 유럽 곳곳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을 겨냥한 러시아의 사보타주(파괴 공작)로 의심되는 사건이 잇따라 포착되고 있다.유럽 주요국의 우크라이나 지원 기조를 방해하고 나토의 자체 방어 태세 또한 시험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15일 네덜란드 중부와 북부 일대 철로 30여 곳에서 파이프 같은 장애물이 발견되면서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같은 날 옛 소련의 지배를 받았던 발트 3국 중 하나인 리투아니아 상공에 폭발물을 탑재한 의문의 드론 1대가 침범했다. 러시아의 핵심 동맹국인 벨라루스를 거쳐 리투아니아 영공으로 진입한 이 드론은 리투아니아 제2 도시 카우나스 근처에서 나토 소속 이탈리아 전투기에 의해 격추됐다. 리투아니아 군인들이 이탈리아 전투기가 추락시킨 드론의 낙하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14일 발트해에서는 러시아 군함이 일상적인 촬영 업무를 수행하던 덴마크 헬리콥터를 향해 비상 조명탄 2발을 발사했다. 덴마크 당국은 사건 발생 직후 즉각 블라디미르 바르빈 주덴마크 러시아 대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한은, 14년 만에 외화 위탁운용을 고난도 채권 중심으로 전환
해외주식펀드 27.7조→163조…민간 기반 성장 선진국 주식 줄이고 고난도 글로벌채권 확대 "국내 위탁 10% 목표 유지…외환보유액 늘면 우선 배정"
세 번의 중앙은행 회의에 유가 100달러까지 겹친다
코스피는 11일 미 국채 금리 상승과 미국 CPI 발표 대기 관망세로 1.76% 하락했으나, 주간 수익률은 GPT-6 아스트라 공개에 따른 AI 투자 확대로 3.33% 상승을 기록했다. 미국·일본·영국 중앙은행이 다음 주 잇달아 통화정책회의를 열며,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시 엔 캐리 청산 우려로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계했다. 다만 주요국 통화정책 이벤트 통과는 불확실성 해소의 변곳점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중국 반도체 수출 2배 급증의 착시…1880억 달러 Korea의 아래층은 비어간다
중국 반도체 수출 99% 급증의 상당 부분은 한국산 웨이퍼의 후공정 재수출과 현지 팹 물량이라는 한국은행 분석. HBM 우위 뒤에 레거시·소부장 아래층은 비어가는 이중 구조를 짚는다.
정부의 호르무즈 발언 뒤엔
정부 "호르무즈 자유 통항 중요해"…'능동적 파병' 명분 다지는 듯
1년 9개월 만 기준금리 3% 인상…시계 째깍
한국 사회의 이슈를 발굴하고, 다양한 시선으로 분석하는 뉴스프리즘 시작합니다. 이번주 뉴스프리즘이 풀어갈 이슈, 함께 보시겠습니다. [프리즘1] 1년 9개월 만 기준금리 3% 시대... 추가 인상 시계 '째깍'
호르무즈 불똥에 코스피 6600선 곤두박질쳤다
공공뉴스=이화종 기자 중동의 군사적 긴장 고조와 국제유가 및 국채금리 급등이라는 복합 악재가 국내 금융시장을 덮치면서 코스피 지수가 6600선 아래로 곤두박질쳤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물리적 충돌 격화로 위험회피 심리가 극에 달한 가운데, 인플레이션 재자극에 따른 긴축 장기화 우려가 겹치며 국내 양대 지수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미국과 북한의 대화 재개 기대감으로 남북경협 관련 테마주가 들썩이고, 해상 운임 급등 전망에 힘입은 일부 해운주가 강세를 나타냈으나 지수 전체의 급락 흐름을 돌려세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무인 매장 확산으로 로봇 바리스타 시장, 2026년 21억 달러 돌파
글로벌 로봇 바리스타 시장, 21억 달러 돌파…무인 매장 '급증'
니트족 125만명, 한국만 거꾸로 간다
한국 청년 니트족 비중은 OECD 국가 중 사실상 유일하게 늘었다. 임금 이중구조와 정책 공백을 통계로 짚었다.
이스라엘 E1 정착촌 입찰에 유럽 주요국과 유엔 강력 반발
요르단강 서안 유대 광야 동단에 위치한 E1 구역 내 알아이자리야의 팔레스타인 마을 전경. 이스라엘 정부는 이곳에 E1 정착촌 프로젝트에 따라 유대인 정착촌을 건설할 계획이다. [UPI. 재판매 및 DB 금지] (카이로) = 이스라엘 정부가 최근 요르단강 서안 내 'E1' 구역에 유대인 정착촌 건설을 위한 시공사 입찰을 기습적으로 개시했다. 이에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국들은 자국 주재 이스라엘 외교관을 초치하고 공동 규탄 성명을 내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까지 나서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즉각적인 입찰 취소를 강력히 촉구했다.
노동계 "숙련된 기술자 움직임 데이터, 보호 대책 마련해야"
LG전자 클로이드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 이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모습 / 사진 = 연합뉴스. 피지컬AI 대세 시대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제조업 숙련 노동 데이터 추출에 관한 노동 대책 관련 제언이 나왔다. 18일 노동계에 따르면 최근 열린 한국노총 정책역량강화 아카데미 특강에 초청된 홍기빈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연구위원의 ‘피지컬 AI시대 숙련 노동 동작과 데이터 커먼즈’란 주제의 강의가 노동계 경종을 울렸다고 한다.
경총, 고도 경영의결 노쟁 제외·메가특구 규제 완화 제언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영업이익에 연동한 성과 배분이나 공장 신설 등 기업의 고도의 경영상 의사결정은 노동쟁의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메가특구에는 근로시간과 고용 규제를 완화하는 노동 유연성 강화 방안을 도입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경총은 오늘(17일) 발표한 '최근 노동 현안에 대한 경영계 제언'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