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
7.4조 들어간 청년일자리 사업, 성과지표만 '우수'했다
3년간 7조4571억원의 청년일자리 예산에도 청년 고용률은 43.8%까지 떨어졌다. 성과지표 '우수'와 고용 현실 사이의 간극을 데이터로 짚는다.
취업자 18만 명 늘었는데, 청년만 46개월째 줄어드는 이유
8월 전체 취업자는 18만 4,000명 늘었지만 청년 취업자는 46개월 연속 감소했다. 증가분은 65세 이상이 주도했고 청년 고용률은 28개월째 하락 중이다. 보조금 확대가 못 푸는 구조를 데이터로 짚는다.
취업자 18만 늘었는데 20대만 19만 줄었다
8월 취업자 18만4000명 증가, 고용률 역대 최고라는 표 뒤에서 20대 취업자는 외환위기 이후 최대폭인 19만3000명 줄었다. 늘어난 것은 보건·복지 등 재정 일자리였다.
20대 취업자 19만 명 감소 외환위기 후 최대
올해 20대 취업자는 19만 3천 명 감소해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14만 2천 명)보다도 큰 폭으로 줄었고, 감소세는 3년 연속 지속되고 있다. 20대 고용률은 59.1%로 전년보다 1.3%포인트 하락해 2021년 이후 5년 만에 60% 아래로 떨어졌으며, 인구 감소율(3.5%)보다 취업자 감소율(5.6%)이 더 컸다. 특히 20~24세 취업자는 11만 4천 명 감소하고 고용률이 41.3%로 200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취업자 10.8만 늘었는데 청년만 45개월 연속 줄었다
7월 고용동향에서 취업자는 10만8천 명 늘었지만 증가분은 모두 60세 이상(23만1천 명)이었다. 청년 취업자는 45개월 연속 감소, '쉬었음' 20~30대는 71만7천 명으로 사상 최대다.
취업자 10만 늘었는데 20대는 20만 줄었다
7월 취업자가 10만 8천 명 늘었지만 증가분은 모두 60세 이상(+23만 1천 명)이었다. 20대는 20만 4천 명 줄고 청년 실업률은 6.8%로 5년 반 만의 최고치다.
유승민 공동대표, "12년간 128조 썼는데 출산율은 1.05명… 정책 실패" 지적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정부가 지난 12년간 128조 원을 쏟아부었음에도 출산율이 OECD 최하위 수준이라며 저출산 대책의 비효율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청년 일자리 추경예산의 집행률 저조를 '실속 없는 행정'이라고 규정하며 예산 집행의 실효성을 거론했습니다.
정년 연장, 20·30대 일자리 축소 우려
69%가 “연금 수급 공백 불안” 방식은 단계적·선택적 고용 順 2030선 청년일자리 잠식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