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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늦게 접은 애플, 진짜 승부는 가격표가 아닌 칩에서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듀오'가 329만원에 등장했다. 카운터포인트는 내년 폴더블 출하량 37% 증가를 전망한다. 칩 전략과 한국 부품 산업에 남는 함의를 짚는다.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은 쉬워도 이자는 안 깎인다

올해 상반기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이 267만9000건으로 전기 대비 77.0% 급증했으나 수용률은 19.1%로 통계 공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신청 급증 배경에는 2월 시행된 마이데이터 기반 대리 신청 서비스가 있다. 은행은 외부 신용점수와 별개로 자체 평가시스템(CSS)으로 상환능력과 신용상태 개선 여부를 심사하므로 신용점수 상승만으로 수용되지 않을 수 있다. 은행별로는 신한은행이 47.8%로 수용률이 가장 높았고, 5대 시중은행 평균 29.3%에 비해 카카오뱅크(13.2%)와 토스뱅크(11.8%)는 낮았다.

생애최초 매수 9343건 절반이 30대다

서울 집합건물 거래에서 생애최초 매수 비중이 커지며 8월 30대가 전체의 52%를 차지했고, 올해 1~8월 생애최초 매수 비중은 47.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0%포인트 높았다. 국토부 자금조달계획서에 따르면 올해 2~7월 30대의 주택 매수금액은 약 39조5984억원으로 연령대 중 가장 많았고, 전체 주택 구입 대출 중 30대 비중은 약 56%였다. 박원갑 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청년층이 고점 매입과 고부채 위험에 놓일 수 있다며 공급대책의 신속한 추진을 지적했다.

한국 수출 사상 최대인데, 조선 점유율은 16%…주범은 중국이 아니라 도크다

수출은 사상 최대인데 조선 수주 점유율은 16%에 머물렀다. 중국 76% 독점의 이면에선 가동률 100% 초과와 18.9% 인력 미충원이라는 한국의 공급 제약이 점유율을 갉아먹고 있다.

9월 8일 크라우드펀딩 리포트: 와디즈 카피로 판다

9월 8일 크라우드펀딩 리포트: 와디즈 카피로 판다

미 FAA가 조종사 없는 화물기 시험에 나섰다

Pilotless cargo aircraft could change how packages move FAA tests Elroy Air's hybrid-electric Chaparral as the US explores a new way to move heavy cargo without a pilot onboard

세계 첫 LPDDR6폰 주인공이 중국 CXMT…삼성·SK 성역에 균열

중국 CXMT가 LPDDR6 양산을 발표하고 샤오미 폴더블에 세계 최초로 탑재한다. 사상 최대 실적 중인 삼성·SK하이닉스의 모바일 D램 성역에 균열이 생겼다.

루빈 원가 62%가 메모리다…AI 판돈은 벌써 한국 장부로 넘어왔다

UBS 분석으로 엔비디아 베라 루빈 수퍼칩 원가의 62%(2만4297달러)가 메모리다. 빅테크 자체칩까지 HBM 수요에 가세하며 SK하이닉스·삼성전자의 협상력이 커졌지만, 증설과 가격 조정 리스크도 함께 커진다.

세계 최초 AI 규제, 유럽이 스스로 16개월 되돌렸다

EU AI법이 8월 2일 전면 시행됐지만 고위험 AI 의무는 산업계 요구에 밀려 2027년 12월로 16개월 연기됐다. 세계 최초 전면 시행한 한국 AI 기본법의 실효성과 함께 짚는다.

자위대, 프랑스군과 게릴라 침투 막는 근접 총격전 훈련

▲ 2일 열린 일본 육상자위대와 프랑스 육군의 연합훈련 모습 
지상 전투 상황에서 적의 게릴라 세력이 침투합니다. 
아군은 방호 시설을 지키기 위해 적과 근접 총격전을 벌이지만 대응이 여의찮습니다.

김윤영이 오늘 말한 것을, 2018년 그 문서는 이미 적어뒀다

전 노동당 여성위원장의 실명 증언이 나왔다. 본지는 그가 말한 조직을 조사한 2018년 진상조사위 보고서 원문을 확보했다. 그 문서에는 같은 내용을 다룬 전용 장이 있었고, 8년간 아무도 보도하지 않았다.

[검증] '용혜인 배후설', 원장부에는 없었다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배후 세력' 주장을 중앙선관위 고액후원자 공개기록 18년치 전량으로 검증했다. 지목된 인물의 이름은 한 건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