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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궁

루코일 미국 제재에 해외자산 매각 추진

지난달 5일 크렘린궁 회담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 쿠슈너와 윗코프에게 제재로 헐값이 된 루코일 해외자산 매각 거래의 성사를 요청한 것으로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이 회담은 본래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거래가 볼리 측과 성사되면 트럼프 지지 단체가 인수하게 되며, 칼라일이 낙찰될 경우 소유자는 전적으로 미국계가 된다.

미 상원, 러시아·이란 제재 법안 추진

초당적 제재 법안, 러시아 전쟁 자금 조달 억제 및 이란 무기·에너지 부문 제재 목표

우크라이나, 모스크바에 드론 공습…러시아 '즉각 보복' 경고

우크라이나가 현지 시간 18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를 향해 550대 규모의 드론 공격을 감행했으며, 러시아는 이에 대한 즉각적인 보복을 경고했다. 이번 공격으로 모스크바 인근 정유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고 셰레메티예보 공항 등에서 항공편 운항이 중단되는 등 주요 시설이 타격을 입었다.

푸틴, 젤렌스키 종전 협상 제안 사실상 거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현지시간 5일 직접 만나 종전안을 논의하자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공개 제안을 사실상 거절하며 군사작전을 계속하겠다는 방침을 시사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 총회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이 전날 담판을 요구한 데 대해 "어제 크렘린궁의 페스코프 대변인이 편지를 보여줬지만 살펴볼 시간이 없었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오늘 아침 다시 편지를 건네받아 잠깐 훑어봤고, 어쨌든 확인했다"며 "이 편지에는 분명히 무례한 요소가 담겨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러시아 푸틴, 올리가르히에 전비 지원 요청

러시아 온라인 매체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비공개 회담에서 올리가르히들에게 우크라이나 전쟁 자금 지원을 요청했으며, 술레이만 케리모프가 1천억 루블을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전비 지원을 직접 요청한 사실은 없다고 부인하며, 참석자 중 한 명의 기부 의사 표명만 일부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