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세제개편 후 서울 아파트 거래 10건 중 8건이 15억 이하
정부 8·3 세제개편안 발표 후 서울 아파트 거래의 약 79%가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15억원 이하에서 이뤄졌다. 저리 정책대출이 가능한 6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25%로 급증한 반면, 9억원 초과 구간과 25억원 초과 고가 아파트 비중은 축소됐다. 지역별로는 강남·서초구 아파트 가격이 8주 연속 하락한 반면 비강남 지역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강남3구 아파트값 3개월 만에 5억원씩 빠진다
서울 강남권 아파트 단지들에서 이전 거래가보다 수억원 싼 값에 계약이 이뤄지고, 호가를 크게 내린 매물도 잇따라 나오고 있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인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강남권 일대 주택 단지 모습.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수억원씩 가격을 낮춘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반포의 대표 단지에서 같은 층 아파트가 3개월 만에 5억5000만원 하락한 가격에 거래됐고, 도곡에서도 같은 평형이 2주 만에 2억원 넘게 떨어졌다. 압구정과 대치동 등에서는 매도 호가(집주인이 팔려고 부르는 가격)를 수억원 낮춘 매물도 등장했다. 고가 주택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급격히 위축되는 모습이다. 반면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85주 연속 상승했다. 강남3구의 약세를 중저가·외곽지역이 상쇄하면서 서울 주택시장이 ‘강남 하락·외곽 상승’의 양극화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 전세 상승률 10년 만에 최고를 찍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와 매물 부족 현상이 맞물리면서 전통적으로 가격대가 낮았던 외곽 및 중하위권 지역에서도 전용 84㎡ 기준 10억원 안팎의 전세 계약이 체결되고 있다. 2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둘째 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 누적 상승률은 7.79%를 기록했다.
강남3구 집값 내리고 수원 영통은 오른다
서울 아파트값이 지역별로 양극화돼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는 하락한 반면, 대출 여력 축소로 실수요가 중랑·도봉 등 외곽 지역과 수원 영통 등 경기 남부로 이동하며 오름세를 이어갔다. 수원은 삼성전자 사내대출 풀림, 기흥·동탄은 반도체 업계 종사자의 실수요가 상승을 견인했다. 전셋값도 전국 17개 시도 중 13곳에서 상승했으며, 정부는 전월세 시장 불안 완화를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무주택자의 실거주 유예 신청 기한을 2027년 말까지 연장했다.
서울 아파트 평균 16억 시대… 82주 연속 상승, 절반 거래는 9억 이하
8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사상 처음 16억원을 넘었다. 82주 연속 상승 중이지만 정작 거래의 절반 이상은 9억원 이하 아파트에서 일어나고 있다.
감사원, 통계·서해 감사 강압·조작 9명 고발
“빈방서 ‘참을 인’ 쓰다 동의”…윤석열 감사원 ‘강압·조작’ 있었다
강남 집값은 내리는데, 중랑구는 두 달째 서울 1위 상승
8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1위는 중랑구·성북구. 같은 기간 강남·서초는 오히려 하락했다.
전망지수 127로 58개월 만에 최고…집값 오름세 지속
"집값 더 오른다"…문재인정부 이후 58개월 만에 '최고치' 주택가격전망CSI 127…2021년 9월 이후 최고 수준 서울 아파트값 76주 연속 상승…전문가 "공급이 문제"
다주택자 2명 중 1명은 '지방 집 2채'…서울 아파트 비중은 낮아
다주택자는 서울 고가 아파트 보유가 통념과 달리 2주택자의 절반은 두 채 모두 지방에, 4주택 이상자의 60% 이상은 단독주택 등 비아파트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의 2024년 주택소유통계를 분석한 결과, 주택 보유 현황은 지역별·유형별로 규제와 차이를 보였다.
서울 빌라 경매, 감정가 36% 웃도는 3억6200만원에 낙찰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시내 아파트 등 집합건물(빌라·다세대주택·오피스텔 등 포함)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 빌라 시장이 거래 회복세를 보이면서 경매시장 분위기도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전세사기 여파로 한동안 외면받던 연립·다세대주택에 투자 수요가 다시 유입되면서 일반 응찰자의 참여가 늘었고, 일부 물건은 감정가를 웃도는 가격에 낙찰되는 사례까지 등장했다. 12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강동구 길동 전용면적 24.4㎡ 다세대주택 경매에서는 감정가 2억6600만원보다 약 1억원 높은 3억6201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첫 경매부터 6명이 경쟁에 뛰어들면서 낙찰가율은 136%를 기록했다.
비아파트 거래 16% 늘어…공급은 여전히 부족해
아파트 공급난에 '비아파트' 거래 늘었지만 공급 가뭄은 여전 1~5월 전국 비아파트 매매거래량 전년比 16.1%↑
6월 29일 조달시장 리포트: 80개 기업 1건씩 실적, 시장 진입 기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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