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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기업, 1분기 영업 현금 흐름 30% 증가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올해 1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전년 동기보다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전체 현금창출 규모를 견인한 가운데, 한미약품과 에스티팜도 1000억원 이상 영업현금 유입을 기록했다. 다만 기업별로는 현금창출 흐름에 차이가 나타났다. 조사 대상 94곳 중 올해 1분기 영업활동에서 현금 유입을 기록한 기업은 60곳이었고, 34곳은 현금 유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개선된 기업은 52곳, 감소한 기업은 42곳으로 집계됐다.
상장 제약사 영업이익 전반적 하락… 중소형사 절반은 적자
지난해 국내 상장 제약사 절반 이상(54.7%)의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며, 특히 연 매출 1000억 원 미만 중소 제약사들의 수익성 악화가 두드러졌다. 매출 규모에 따른 수익성 격차가 벌어져, 상위 제약사들의 평균 영업이익률이 오른 반면 중소 제약사들은 적자 전환 및 지속 사례가 잇따랐고, 대웅제약은 2000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