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제약사 영업이익 전반적 하락… 중소형사 절반은 적자
지난해 국내 상장 제약사 절반 이상(54.7%)의 영업이익이 줄었다. 특히 연 매출 1000억 원 미만 중소 제약사들의 수익성 악화가 두드러졌다.
분기 매출 5000억 원 이상 상위 제약사 평균 영업이익률은 0.65%p 상승한 반면, 연 매출 1000억 원 미만 중소 제약사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3.12%p 하락하여 1.71%를 기록하는 등 매출 규모에 따른 수익성 격차가 벌어졌다.
의약뉴스가 11·12월 결산 상장 제약사 64개사(바이오업체 제외)를 대상으로 사업보고서 등을 분석한 결과, 조사 대상의 35개사(54.7%)가 지난해 영업이익 감소를 경험했다. 이들 상장 제약사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6.82%, 순이익률은 6.16%로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이는 주로 상위 제약사들의 실적 개선에 따른 결과로 풀이됩니다.
중소 제약사를 중심으로 적자 전환 및 지속 사례가 잇따랐다. 이연제약(상장 제약사, 2023년 영업이익 적자 전환), 한국파마(상장 제약사, 2023년 영업이익 적자 전환), CMG제약(상장 제약사, 2023년 영업이익 적자 전환), 화일약품(상장 제약사, 2023년 영업이익 적자 전환), 서울제약(상장 제약사, 2023년 영업이익 적자 전환), 한올바이오파마(상장 제약사, 2023년 영업이익 적자 전환) 6개사는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됐으며, 이연제약은 304억 원, 삼성제약은 181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일성아이에스(상장 제약사, 2023년 영업적자 지속), 조아제약(상장 제약사, 2023년 영업적자 지속), 삼성제약, 비씨월드제약, 경남제약 등은 영업적자가 지속됐다.
반면, 신풍제약, 제일약품, 알리코제약(상장 제약사, 2023년 적자에서 흑자 전환), 삼천당제약(상장 제약사, 2023년 적자에서 흑자 전환)은 지난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되는 데 성공했다. 대웅제약은 203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조사 대상 중 유일하게 2000억 원을 상회했으며, 한미약품과 유한양행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00억 원 이상 증가했다.
본 기사는 AI가 생성하였으며, 사람이 검수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