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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위

비정규직 임금은 정규직의 절반이었다

저소득층의 살림살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노동시장에서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최고치로 올라섰고 비정규직 임금은 정규직의 절반 가량에 불과했다. 소득 하위 20%의 가계 살림이 더 어려워진 사이 상위 20%는 지출보다 소득이 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026년 비정규직 근로자 수가 60세 이상 고령자를 중심으로 증가하며 또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월평균 임금 차이는 194만원으로 더 벌어져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격차가 나타났다. 사진은 21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구직정보 게시물. ◆비정규직 역대 최대… 임금은 월 211만원

소득 상위 20%는 하위 20%의 8.7배 벌었다

2026.10.18 기준 가구 소득 5분위별 월소득

소득 상위 20%는 하위 20%의 8.7배 벌었다

2026.09.18 기준 가구 소득 5분위별 월소득

상위 20% 월평균 경상소득 1237만원, 하위 20%의 10.6倍

2026.08.18 기준 가구 소득 5분위별 월소득

5분위 경상소득 1237만원, 1분위 대비 10.58배 격차

2026.07.18 기준 가구 소득 5분위별 월소득

5분위 가구 소득 1분위의 10.6배

2026.06.18 기준 가구 소득 5분위별 월소득

청년층 자산·소득 양극화 심화

한국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 가격 상승과 산업 구조 변화로 청년층의 자산 및 소득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으며, 20~30대 청년의 저소득층 비중이 크게 늘었다. AI 기술 확산도 청년층의 소득 격차를 벌리는 요인으로 지목되었다. 한국은행은 부동산 중심 자산구조 개선, 생산적 부문 자금 유도, 재분배 체계 재설계 및 직업 훈련 강화 등을 제언했다.

서울 집값 양극화 112년 만에 최고

서울 주택시장의 가격 양극화가 4년 3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하위 20% 가구가 서울 상위 20% 수준의 주택을 구입하려면 연소득을 한 푼도 쓰지 않고 112년 넘게 모아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소득 1분위(하위 20%) 가구의 5분위(상위 20%) 주택 PIR(Price to Income Ratio)은 112.7을 기록했다. 이는 2021년 12월(113.7)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보건연, 생활비 부담에 불평등 체감 심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실제 소득 분배는 개선되었으나 국민들의 주관적 불평등 인식은 높아졌으며, 특히 저소득 1인 가구의 필수 생활비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고혜진 부연구위원은 농식품 바우처 지원 확대와 긴급복지지원제도 확충 등을 정책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