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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원

내년 국세수입 100조원 늘어나 조만간 발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24일 내년 국세 수입이 정부가 당초 중기재정계획에서 잡은 전망치보다 100조원 이상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에 "조만간 예상과 함께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미래대응기금이 쌈짓돈, 슈퍼 예비비라는 주장이 있는데 정부가 막 갖다 쓰는 돈이냐'라는 안 의원의 질문엔 "결코 그렇지 않다"며 "국회 예산 심의권은 당연히 법률과 헌법에 따라서 존중되고 그 규정에 따라서 저희가 편성하고 집행하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또 박 장관은 '농어촌 기본소득과 농어촌특별세 증가분을 미래대응기금에 포함한다'는 보도의 진위와 관련한 민주당 문대림 의원 질의에는 "급증한 증권 거래세로 인해서 10조원가량의 추가적인 재원이 마련된 만큼 이것을 어떻게 농촌 지역의 발전이나 농업의 성장에 기여할 것인지를 가지고 검토 중에 있다"고 답변했다.

삼성 200조 SK 100조 주주환원 관측…이달 중 윤곽 예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연간 최대 300조원 규모의 대규모 주주환원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삼성전자는 연간 100조원 이상, SK하이닉스는 100조원 규모의 현금을 주주환원에 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두 회사의 높은 현금흐름과 투자 자금 사이의 격차를 활용한 것으로 분석되며, 최근 주가 반등에 힘입은 투자자들의 신용거래융자 잔고도 크게 늘었다.

8월 16일 조달시장 리포트: 대경산림개발·금강지리정보·교보생명, 공공 조달 진입 획기적 확대

8월 16일 조달시장 리포트: 대경산림개발·금강지리정보·교보생명, 공공 조달 진입 획기적 확대

반도체가 밀어올린 수출, 균열은 이미 시작됐다

7월 수출 998억 달러 신기록을 이끈 건 반도체, 그중에서도 HBM과 엔비디아 의존이라는 얇은 축이다. 슈퍼사이클과 버블 경고가 동시에 나오는 이유를 짚는다.

SK하이닉스, 용인·청주에 54조원 투자…AI 반도체 경쟁력 확보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메모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용인과 청주에 신규 반도체 팹(Fab)을 건설한다. 정부가 추진중인 메가 프로젝트에 대한 SK하이닉스의 구체적 계획이 밝혀진 셈이다.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비롯한 차세대 D램과 기업용 SSD용 낸드 생산 기반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AI 반도체 공급망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SK하이닉스는 7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Y2'와 청주캠퍼스의 'M17' 팹 건설에 각각 35조2000억원과 19조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총 투자 규모는 약 54조원이다. 이같은 결정은 지난 6월 공개한 중장기 투자 전략 단계적 이행 과정 일환이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600조원, 청주 생산기지 100조원 투입 계획으로 현재 건설중인 용인 1기 팹(Y1)에 이은 후속 팹 건설이다.

나라빚 1414조, 가계빚 89% — 두 개의 부채

국가채무비율이 처음 50%를 넘고 가계부채는 전세보증금 포함 OECD 1위다. 나라빚과 가계빚이 함께 여력을 갉아먹는 구조를 데이터로 짚는다.

국가채무 1400조 시대, 재정준칙은 없다

2026년 국가채무비율이 처음 50%를 넘어 51.6%를 기록했지만, 이를 제한할 재정준칙 법안은 여전히 국회에 계류 중이다.

삼성전자 실적 실망에 S7 동반 급락

리드문: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에스(S)’ 계열 대형주가 7일 일제히 급락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새로 썼는데도 시장의 높아진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 것이 방아쇠가 됐다. 이날 낮 12시 5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73% 하락 중이다. SK하이닉스(-9.22%), SK스퀘어(-12.78%), 삼성전자우(-7.81%), 삼성전기(-10.50%), 삼성생명(-7.50%), 삼성물산(-6.45%)도 동반 급락했다. 이들은 이른바 ‘S7’로 묶인다. 코스피 시총 1% 이상 종목 가운데 종목명 이니셜이 에스(S)로 시작하는 7개 종목으로, 대장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지분·업무 등에서 직간접적으로 연관돼 있다. 특히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 지분을 보유한 중간지주사여서 반도체 대장주 주가에 연동되는 구조다. 이날 삼성 대장주가 흔들리자 나머지 계열주가 무더기로 끌려 내려간 셈이다.

김용범 정책실장, 고물가·고환율을 '도약의 마찰음'으로 진단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최근의 고물가·고환율 현상을 한국 경제 도약 과정의 '성공 비용'이자 '마찰음'으로 진단했다. 세계 각국의 대규모 투자와 재정 확대 속에서 달러 수요가 늘며 금리가 상승하고 있으며, 미·중 대결로 인한 공급망 재편도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요인이 되고 있다. 한국은 반도체, 에너지, 방위산업 등에서 경쟁력이 있어 세계 각국의 필요와 일치하며 수혜를 입을 위치에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용범 "고물가·고환율은 도약의 마찰음"

코스피가 8000선을 회복했다. 1만 선을 넘을 것이란 전망도 이제는 적지 않다. 동시에 경제 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물가와 환율 불안 때문이다. 당장 따지면 물가는 이란 전쟁, 환율은 외국인 주식 매도 등 달러에 대한 수요 확대가 직접적 원인으로 꼽힌다. 환율이 불안하면 경제도 불안해진다. 만약 경제 위기가 온다면 ‘만스피’는 어렵다. 물가와 환율이 증시와 우리 경제를 위협하는 요인이 될까? 지난 22일 원화 값이 1달러당 1520원을 넘겼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다시 SNS에 등판했다. 대통령을 보좌하는 정책실장이다. 장관급이니 정책도 정치다. 김 실장은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은 한국 경제가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수반되는 성공의 비용”이라며 “위기의 전조가 아니라 도약의 마찰음”이라고 진단했다.

이재명 풋'이라는 증시 부양 기대와 비판

이재명 정부가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협상에 개입하며 파업 시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정부는 100조 원 피해를 언급했으나, 경제적 피해 규모와 긴급조정권 발동 조건 충족 여부에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결국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중재로 삼성전자 노사는 잠정 합의를 이뤘습니다.

이재명 풋 기대감, 증시 거품·도덕적 해이 우려

이재명 정부는 삼성전자 노사 임금 협상에 개입하며 파업 시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을 시사했으나, 이는 도덕적 해이와 경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정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급증한 주식 투자자들의 표심을 의식해 주가 하락 방지에 나섰다는 분석이 있으며, 긴급조정권의 남용은 다른 핵심 산업에도 나쁜 선례를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