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조
20조 국부펀드, 7조를 10년 묵힌 손으로 출발한다
20조원 전략형 국부펀드가 2027년 가동을 앞두고 있다. 재원은 공기업 주식 배당이고, 집행 주체 KIC는 7조원 위탁금 10년 방치와 90억달러 수익 회수 전례를 갖고 있다.
100조 벌어도 6.5%, 삼성 실적 뒤에 숨은 파운드리의 벽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7.4조원은 글로벌 빅테크 최초의 분기 100조다. 그러나 파운드리 점유율은 6.5%까지 떨어졌다. AI 붐의 판돈이 흐르는 방향과 한국의 몫을 숫자로 짚는다.
점유율 16%로 중국에 졌는데 3사는 50조를 따냈다…K조선의 이중 장부
7월 수주 점유율에서 중국 81%에 한국 16%로 밀렸지만, 조선 3사의 올해 누적 수주액은 50조원을 넘었다. 척수와 금액이 갈리는 K조선 이중 구조의 수명을 짚는다.
세수 사상 첫 470조 넘겼다…그러나 63조 오차가 진짜 뉴스다
올해 국세수입이 사상 처음 470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반도체 법인세 폭증이 만든 63조 초과세수를 국채 상환에 쓸지 미래대응기금에 담글지, 재정의 갈림길을 짚는다.
삼전닉스가 밀어준 821조 예산…법인세, 15년 만에 소득세 넘었다
2027년 예산안 820조9000억 원의 이면에는 반도체 호황으로 216조까지 뛴 법인세가 있다. 15년 만에 소득세를 추월한 세수 구조와 순환 세수에 기댄 지출 팽창의 리스크를 짚는다.
레버리지 ETF 사태 투자자 손실 50조 넘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2배 레버리지 상품 등 16종이 지난 4월 시행령 개정으로 국내 상장을 허용받아 5월27일 출시됐으나, 상장 첫날 거래대금 10조 원을 기록하며 코스피 지수가 크게 요동치고 반도체 조정기와 음의 복리효과가 겹치면서 투자자 손실이 확대됐다. 정부는 규제 비대칭 해소와 투자 자금의 국내 회귀를 이유로 도입을 서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급하게 준비했고 막았어야 했다"며 반성했고, 이재명 대통령은 결정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으며 야당은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9월 25일 증시 리포트: 엔비디아 보합에 금리 22년 최고
2026-09-24 기준 주요 종목 동향 분석
반도체 순현금 내년 300조원…올해 두 배 뛸 전망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와 메모리 호황에 힘입어 한국 반도체 기업의 순현금 창출 규모가 올해 약 150조원에서 내년 300조원 이상으로 두 배 넘게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내년에는 국내총생산(GDP)의 9.3%에 달하는 규모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현금창출력이 커지면서 HBM·D램 등 차세대 메모리 투자와 주주환원 여력에도 관심이 쏠린다.
삼성·SK, 한전 25조 선납 거절…AI 시대 병목은 기술 아닌 전력망
한전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제안한 5년 치 전기요금 25조원 선납이 양사 거절로 무산됐다. 210조 부채와 2027년 말 차입한도 특례 종료 사이, AI 반도체 전력망 재원의 공백을 짚는다.
AI 데이터센터는 올해 짓는데, 전기는 2035년에 온다
SMR 특별법이 9월 11일 시행됐지만 한국형 소형원자로는 2034년 상용화 목표다. 550조 원 AI 데이터센터 투자와 전력 공급 시계의 격차를 짚는다.
삼성전기가 1년 만에 7배 뛰었다
2026.09.13 기준 한국증시 1년 수익률 TOP
빌려준 돈으로 칩을 사게 한다…엔비디아 순환거래와 7월의 코스피
엔비디아가 7,500억 달러 딜의 일환으로 OpenAI의 칩 구매자금 3,500억 달러 조달을 논의 중이다. 순환거래의 최하류에 있는 한국 HBM 산업이 책임져야 할 리스크를 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