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beTimes

#HBM3E

SK하이닉스 100조 시대…영업이익률 80%, 정점인가 구조인가

SK하이닉스가 3분기 매출 104조 원으로 사상 첫 분기 100조 원 시대를 열고 영업이익률 80%를 기록했다. HBM4 주력 교체와 5년 장기계약, 정점 논쟁의 숫자를 짚는다.

MS 자체칩 '마이아 300', 엔비디아는 흔들고 HBM4는 세운다

MS가 자체 AI칩 마이아 300에 HBM4 8단 288GB를 얹고 추론 인프라를 자체화했다. 엔비디아 의존은 줄지만 HBM4 수요는 커지고, 삼성·SK하이닉스의 호재와 리스크가 동시에 커진다.

수출의 절반이 반도체인 나라, 그 절반을 노리는 중국

8월 수출에서 반도체 비중이 47.5%로 사상 최고를 찍은 가운데, 중국 CXMT는 D램 점유율을 1년 만에 4%에서 10%로 끌어올렸다. 호황과 편중, 추격이 동시에 진행되는 한국 수출의 구조를 짚는다.

9월 24일 백악관, 반도체 딜이 걷어낼 한국 메모리의 보호막

24일 백악관 미·중 정상회담에서 기술 규제 완화가 거론되면 한국 메모리의 '규제 보호막'이 걷힌다. CXMT는 D램 점유율 10%를 넘겼고, 한국 수출 증가분의 73%가 반도체다.

AI 속도 논쟁에도 HBM 수요는 늦게 움직인다

미국 AI 업계에서 속도 조절 논의가 확산되고 있지만, HBM 수요는 장기공급계약과 선주문 구조 때문에 당장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에이전트 AI 확산으로 추론 수요가 늘어나면서 데이터와 메모리 요구량도 구조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이다. 다만 추론 수요가 곧 HBM 수요로 이어지지는 않아 SK하이닉스는 HBM과 SSD 사이의 메모리 계층인 HBF를 공개하는 등 HBM을 넘어선 AI 추론용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다음 포털이 국산 AI 칩으로 돈다, 엔비디아 벽에 낸 첫 구멍

퓨리오사AI 국산 NPU '레니게이드'가 다음 AI 요약을 실제 구동한다. 전성비를 무기로 한 국산 칩의 상용화 실험과 남은 벽을 짚는다.

루빈 원가 62%가 메모리다…AI 판돈은 벌써 한국 장부로 넘어왔다

UBS 분석으로 엔비디아 베라 루빈 수퍼칩 원가의 62%(2만4297달러)가 메모리다. 빅테크 자체칩까지 HBM 수요에 가세하며 SK하이닉스·삼성전자의 협상력이 커졌지만, 증설과 가격 조정 리스크도 함께 커진다.

H200, 중국에 다시 열렸다…한국의 딜레마

미국이 엔비디아 H200의 대중 수출을 다시 허용했지만 실제 반입 물량은 승인 규모의 일부에 그친다. HBM 공급처인 한국 반도체 업계가 이 어정쩡한 해빙에서 얻는 것과 놓치는 것을 짚었다.

오픈AI 자체 칩 '할라피뇰', 엔비디아 '블랙웰' 제치고 효율·속도 입증

오픈AI는 자체 개발한 AI 추론 칩 '할라피뇨'를 공개하고, 엔비디아 '블랙웰' 대비 와트당 처리량 1.5~1.9배, 지연시간 1.7~3.6배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이 칩은 2026년부터 소규모 배치를 시작해 2027년 본격화할 계획이다.

미국 AI칩 열자 중국 희토류 잠갔다, 낀 한국

미국이 엔비디아 H200의 대중 수출을 승인해 한국 HBM 특수가 열린 동시에, 중국은 희토류 수출을 죄어 반도체·배터리 소재 공급을 흔들고 있다.

메모리 패권 정점에서, 중국은 다른 판을 짠다

SK하이닉스·삼성전자가 HBM4로 엔비디아발 초호황을 누리는 사이, 중국은 광트랜시버·노광장비에서 이미 독자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한국 메모리 패권의 지속 가능성을 데이터로 짚었다.

엔비디아·오픈AI 순환거래, 거품의 뇌관인가

엔비디아·오픈AI·오라클 간 순환 투자·보증 구조가 커지면서 AI 버블 경고가 확산되는 가운데, SK하이닉스·삼성전자의 HBM 매출 의존도를 데이터로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