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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개막 키아프 SEOUL 2026, 정구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체제 도입

올해로 25주년을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 Kiaf SEOUL 2026(이하 키아프)​가 오는 9월 2일(수)부터 6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002년 한국 최초의 국제 아트페어로 출범한 키아프는 지난 25년간 한국 현대미술의 성장과 함께하며 국내외 미술시장을 연결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는 ‘공존(Coexistence)’​을 주제로 특별전과 작가 지원 프로그램, 토크, 클래식 공연 등 한층 강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서울을 찾는 국내외 컬렉터와 미술 애호가들에게 더욱 확장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화랑협회는 8월 1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175개 국내외 갤러리 참여… 동시대 미술의 흐름과 새로운 가능성 제시 올해 키아프는 처음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체제를 도입하고 디자이너 정구호를 선임했다. 정구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키아프의 브랜딩과 공간 디자인, 특별전 기획 등을 총괄하며 전시 동선과 공간 연출을 관람 경험 중심으로 재구성한다. 이를 통해 키아프는 전시 전반의 기획력과 완성도를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아트페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새

노동계 "숙련된 기술자 움직임 데이터, 보호 대책 마련해야"

LG전자 클로이드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 이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모습 / 사진 = 연합뉴스.  피지컬AI 대세 시대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제조업 숙련 노동 데이터 추출에 관한 노동 대책 관련 제언이 나왔다. 18일 노동계에 따르면 최근 열린 한국노총 정책역량강화 아카데미 특강에 초청된 홍기빈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연구위원의 ‘피지컬 AI시대 숙련 노동 동작과 데이터 커먼즈’란 주제의 강의가 노동계 경종을 울렸다고 한다.

국세청, 거제·통영 소상공인 세금 납부 기한 11월 2일까지 연장

국세청은 집중호우 피해를 본 거제·통영 소재 중소기업 1200여곳의 법인세 중간예납세액 납부 기한을 11월2일까지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거제와 통영에 소재한 법인세 중간예납 대상 중소기업 전체다. 해당 기업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달 말인 기존 납부 기한에서 2개월 연장된 11월2일까지 세금을 낼 수 있다. 지난 17일 오후 경남 거제시 옥포동 일대 도로와 주요 교차로 전체가 흙탕물로 완전히 뒤덮여 있다.

민주당 40%, 국민의힘 23%… 오차범위 내 접전

NBS의 최신 여론조사 결과 분석

부동산 정책, 국민 56% '잘못하고 있다' 평가

국민 56% 부동산 정책 ‘잘못’…세제개편에 전월세 ‘오를 것’ 55%

글로벌 투자자들이 분석한 2026년 이후 한국 증시의 세 가지 시나리오

2026년 코스피, 반등의 전주곡인가 변동성의 덫인가(3편) 글로벌 투자자들이 바라보는 2026년 이후 한국 증시의 세 가지 시나리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한국 증시는 세계 투자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AI 반도체 열풍과 메모리 호황을 등에 업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글로벌 자금을 끌어 모았고, 코스피는 아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시장 가운데 하나로 떠올랐다. 그러나 상승 속도만큼이나 하락도 가팔랐다. 레버리지 ETF와 신용거래가 급증한 가운데 AI 관련 종목에 매수세가 과도하게 집중되면서, 시장은 급격한 변동성에 노출됐다. 한 달 사이 코스피가 큰 폭으로 조정을 받자 개인투자자들의 불안도 커졌다. 이 같은 상황을 글로벌 경제매체와 투자은행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본지는 최근 보도와 공식 리서치를 토대로 한국 증시의 현재를 짚고, 향후 변수와 위험 요인을 분석하여 『2026년 코스피, 반등의 전주곡인간 변동성의 덫인가』 타이틀로 4회에 걸쳐 증시 전문가 인터뷰 형식으로 정리했다.

한동훈 의원, 비상계엄 관련 특검 소환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무소속 한동훈 의원에게 2024년 12월 4일 당정대 회의 참석 경위와 비상계엄 논리 개발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소환을 통보했다. 방기선 전 국무조정실장도 참고인 조사를 받고 있으며, 특검팀은 이 회의와 안가회동에서 비상계엄 정당화 논리가 개발됐다고 의심하고 있다. 한동훈 의원 측은 소환 통보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민심 냉담 56% 공급 대책 실효성 쟁점

이재명 정부 부동산 민심 냉담 56% 공급 대책 실효성 쟁점

대통령 긍정 53%, 민주당 40% 국민의힘 21%

NBS의 최신 여론조사 결과 분석

네이버, 엔비디아·브룩필드에 100억달러 투자 유치…AI 팩토리 사업 본격화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엔비디아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왼쪽부터 7번째), 최수연 네이버 대표(왼쪽에서 5번째), 김유원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 왼쪽에서 4번째),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왼쪽에서 9번째) 등이 24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엔비디아 엔데버 빌딩 로비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왼쪽에서 6번째) 등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P신문] 네이버(NAVER, 035420)가 엔비디아와 글로벌 대체자산 운용사 브룩필드로부터 총 10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추진하며 인공지능(AI) 팩토리 사업 확대에 나선다. 이재명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 세종 데이터센터에 구축할 초기 인프라 규모를 기존 계획의 3배 이상인 200메가와트(MW)로 확장하고, 장기적으로는 1기가와트(GW)급 소버린 AI 인프라를 갖춘다는 구상이다. 특히 대규모 자본과 글로벌 사업망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과 정부기관뿐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해외 AI 기업에 학습·추론용 컴퓨팅 자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 2분기 GDP 0.6% 증가…전망치 웃돌아

경제가 중동발 유가 충격에도 반도체 수출과 소비 회복에 힘입어 예상보다 강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수출가격 상승으로 교역조건까지 개선되면서 국민경제의 실질 구매력도 38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23일 경제계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보다 0.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5월 한국은행이 제시한 전망치 0.2%의 세 배에 해당하며, 전망을 0.4%포인트(p) 웃도는 수준이다.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3.7%였다.   분기 성장률은 지난해 4분기 -0.1%에서 올해 1분기 1.8%로 뛰어오른 뒤 2분기에도 플러스 흐름을 유지했다. 1분기의 높은 성장률에 따른 기저효과와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에도 수출과 서비스업이 성장을 뒷받침했다.

반도체 기업들, AI 투자 거품 논란 잠재우고 사상 최대 실적

구글 로고.   사진=연합뉴스 인공지능(AI) 투자 거품론에 저항이라도 하듯 반도체 기업들은 기록적인 실적으로 답하고 있다. AI 가속기를 설계하는 기업부터 이를 생산하는 파운드리, 고대역폭메모리(HBM), 반도체 장비까지 공급망 전 구간에서 호실적이 이어지는 추세다.  다만 AI 산업의 다음 병목은 칩이 아니라 전력과 데이터센터 부지, 인허가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미국에서 확장 규제가 시작된 가운데 한국은 대규모 인프라 투자로 주도권 선점에 나섰지만, 계획을 실제 전력 공급으로 연결할 수 있느냐가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