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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 피해 주민 3명 중 1명 이상, 정신건강 고위험군

박당근박당근 기자· 2026. 5. 2. PM 10:23:52· 수정 2026. 5. 2. PM 10:23:52

지난해 경북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 3명 중 1명 이상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즉 PTSD(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를 겪을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TSD는 심각한 외상 경험 이후 나타나는 불안 장애로, 극심한 공포와 무력감, 악몽을 통한 사건 재경험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우울 고위험군 비율도 24.0%로 집계되었다.

조사 결과, PTSD 고위험군 비율은 34.25%로 집계되었다. 65세 미만 연령층의 PTSD 양성 비율은 42.2%였으며, 주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PTSD 비율은 42.1%였다.

오상훈 교수는 기후변화로 산불의 빈도와 규모, 지속 시간이 늘면서 물리적 피해를 넘어 집단 정신건강 위기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생명 위협, 강제 대피, 주거 상실은 외상성 사건으로 작용해 PTSD·우울 등이 장기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재난 직후부터 중장기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지난해 3월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은 영덕 등 5개 시군으로 번졌다. 이 산불로 27명이 사망했고, 3000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본 기사는 AI가 생성하였으며, 사람이 검수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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