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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에 16년 묻힌 채 드러난 거제 캐리어 살인 사건

[편집자주] 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 2008년 10월 10일 경남 거제에서 40대 남성이 동거하던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여행용 캐리어에 담아 옥상 바닥에 벽돌을 쌓고 시멘트를 부어 시신을 은닉한 사건이 벌어졌다./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2008년 10월 10일. 경남 거제에서 40대 남성이 동거하던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여행용 캐리어에 담아 옥상 바닥에 벽돌을 쌓고 시멘트를 부어 시신을 은닉한 사건이 벌어졌다. 범행은 16년이 지나서야 드러났다. 2024년 8월 누수공사를 하려고 방문한 인부가 시멘트 구조물을 드릴로 부수다가 시신이 담긴 가방을 발견하면서다.

노인 10명 중 7명이 스스로 벌어먹는다… 자립 늘었는데 빈곤율은 OECD 1위

65세 이상 인구가 21.6%로 처음 1100만 명을 넘었다. 생활비를 스스로 마련하는 노인은 74.7%로 늘었지만, 66세 이상 빈곤율 37.7%는 여전히 OECD 최고 수준이다.

출생아 25개월 연속 증가, 그러나 인구 시계는 거꾸로 간다

7월 출생아 2만4275명, 25개월 연속 증가. 그러나 반등의 주역인 30대 초반 여성 인구는 내년부터 줄어든다. 좁아진 창을 데이터로 짚는다.

일반담배는 10년 새 29% 줄었는데…전자담배는 2배 늘었다

질병관리청 202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궐련 흡연율은 23.9%→17.0%로 떨어졌지만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률은 2.3%→4.8%로 두 배 늘었다. 여성 담배 사용률도 1년 새 1.7%포인트 올랐다.

연 19.4% 청년적금, 시장이 아니라 세금이 주는 이자다

2차 청년미래적금의 연 19.4% 실효수익률 중 은행 금리는 연 7~8%뿐이고 나머지는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로 채운다. 1차 심사오류 2만4300명과 2027년 기여금 인상 방침을 숫자로 점검한다.

민주당, 한동훈의 거리 시위 발언에 '북풍 몰이' 비판

“국민 거리로” 한동훈에…민주 “북 치는 장동혁 따라 하려고?”

당청 이재명 강행 기류에 야권은 장외투쟁 밟는다

당청 '김승원 강행' 기류…야권은 장외 투쟁 예고, 여론도 싸늘

한동훈 "김승원 임명되면 이재명 임기 못 마친다"

한동훈 "김승원 임명 땐 이 대통령 임기 못 마쳐…국민, 거리로 나갈 것"

중국의 '0.1% 룰', 겨냥은 워싱턴인데 표적은 서울이다

중국의 희토류 '0.1% 룰'은 미국 겨냥이지만 소재 89%를 중국에 의존하는 한국이 그 사선 안에 있다. 일본의 디스프로슘 수입 82% 급감 사례로 짚는 공급망 리스크 분석.

이제 AI가 방송을 편집하고 송출하고 중계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10일 서울에서 방송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 방송미디어 인공지능 혁신인재 양성 세미나'를 열어 생성형 AI와 방송 제작 기술의 접목 사례를 논의했다. SBS 드라마 '김부장'과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의 AI 활용 사례가 소개됐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중계에서는 실시간 AI 자막과 화면 해설 기술이 활용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AI 콘텐츠 제작 플랫폼과 디지털 트윈 솔루션 등 제작 장비 시연도 진행됐다.

박지원 "한동훈, 윤석열과 똑같이 논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SBS 라디오에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의혹을 제기해 온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공개 비판하고, 녹취 출처를 먼저 밝히라고 요구했다. 그는 한 의원을 조국 후보자 청문회 당시 검찰총장 윤석열 전 대통령과 비교하며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이수진 민주당 의원도 녹취 공개를 짜깁기에 의한 여론몰이이며, 한 의원이 당내 존재감을 키우려는 무리수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대표 후보들 TV 토론회서 지방선거 승리 규정 공방

리드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 간의 마지막 토론회가 오늘(12일) 오후 SBS에서 열렸습니다. 송영길 당대표 후보는 정청래 후보가 당정청이 6.3 지방선거 결과를 승리한 것으로 규정했다는 주장에 대해 "어떤 계기를 통해 그렇게 정리했다는 것이냐"고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당정청이 아니라 당청이라고 했다"며 오히려 송영길 후보를 향해 "대통령과 나눈 대화는 보안이다. 자꾸 대통령과 만나 이런저런 얘기 했다고 하는데, 그 자체가 국익에 반하는 일"이라고 직격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