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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30년까지 비아파트 11만 가구 공급 추진

정부가 비(非)아파트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추가 규제 완화 카드를 꺼내 들었다. 수도권 전세난과 도심 주택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자 건축 규제 완화와 신축 관련 건설금융 지원 확대를 통해 2030년까지 11만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부가 서울·수도권 전·월세난과 공급 부족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형생활주택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공실 상가·오피스의 주거 전환을 확대하는 등 비(非)아파트 공급 확대에 본격 나선다. 세대수·층수·주차 기준을 풀고 금융 지원까지 강화해 향후 2030년까지 수도권에 비아파트 11만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구상이다. 인허가를 받고도 착공하지 못한 수도권 사업장 10만가구에 대한 정상화 작업도 병행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비아파트 신규 공급 모델 도입 및 건설금융 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 22일 규제지역 내 비아파트 매입임대를 사실상 제한 없이 공급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이번에는 민간 공급 기반 확대에 초점을 맞춘 추가 대책을 내놓

이준석, 이재명 대표 향해 "5·18 정치 도구화 말라" 비판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스타벅스 5·18 이벤트에 대해 강하게 비판한 것을 두고 5·18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스타벅스 마케터에게 중한 책임을 묻는다면, 과거 폭행 의혹이 있는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당의 조치를 비교하며 비판했습니다.

뉴욕증시, 유가·금리 상승에 주요 지수 모두 하락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하락세로 장을 닫았다. 고유가 여파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 속에 미국 채권 금리가 급등한 영향이다.  19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2.24포인트(0.65%) 떨어진 49,363.88에 거래를 끝냈다.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 3파전, 누가 맡게 될까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 등록일인 지난 4일 조정식(왼쪽부터)·김태년·박지원 의원이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2대 후반기 국회를 2년간 대표할 국회의장 선출이 더불어민주당 조정식(6선)·김태년(5선)·박지원(5선) 의원(선수 및 가나다순)의 3파전으로 진행된다. 원내 1당 경선에서 확정된 최종 후보를 본회의 표결로 선출하는 절차를 고려하면 민주당 경선 승자가 사실상 국회의장이 되는 셈이다.

8개월 영아 학대 사망 사건, 정부 대책 시급

[편집자주] 과거 1960~1970년대에도 <주간한국>은 ‘주간 이슈’라는 타이틀로 한 주간의 이슈를 독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2026년 창간 62주년을 맞은 주간한국은 올해도 매주 가장 뜨거운 이슈를 선정해 심층적으로 조명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 주 주제는 ‘아동학대 범죄’입니다. ‘가정의 달’ 5월, 주요 매체에선 또다시 발생한 아동학대 범죄를 주요 이슈로 다뤘습니다. 생후 8개월 아들의 머리를 리모컨으로 때려 숨지게 한 친모의 아동학대 소식에 우리 사회는 경악과 함께 분노를 표했습니다. 이어지는 아동학대 범죄에 정부도 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대응 방안 마련에 서두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30대 친모 A씨가 생후 8달 아들 B군의 머리를 TV 리모컨으로 여러 차례 폭행한 사건이다. B군은 학대당한 후 울음을 그치지 않았고, A씨는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집 인근 소아과병원으로 B군을 데려갔다. 소아과 의사는 아이 상태의 심각성을 감지,

한국, 1분기 수출 5위로 일본 제쳐

대한민국 수출이 반도체 초호황과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숙적 일본을 제치고 세계 5위 수출국에 올랐다. 1분기 기준으로 우리나라 수출 실적이 일본을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이다.   부산 남구 신선대 부두 야적장에 수출입 컨테이너가 쌓여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한국, 금융 AI 국제표준 논의 이끈다

금융결제원 CI. 사진=금융결제원 한국이 금융 AI(인공지능) 국제표준의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 나가게 됐다. 금융결제원이 ISO 금융 AI 자문그룹 의장국 지위를 확보하며 글로벌 표준 논의를 이끌게 된 것이다.

경북 산불 피해 주민 3명 중 1명 이상, 정신건강 고위험군

지난해 3월 발생한 경북 산불 이재민 3명 중 1명 이상이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고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제공  오상훈 의정부을지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2일 서울대병원 암연구소에서 국립보건연구원·대한민국의학한림원 공동 주최로 열린 '산불 피해 이재민의 장·단기 건강영향조사 및 대응 체계 연구 포럼'에서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삼성전자, 7조원대 자사주 매입으로 보유량 확대

자사주 보유 8208만주로 확대…20만원대 주가에도 매입 지속 ▲ 삼성전자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0일까지 보통주 총 3667만1401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약 7조1743억원 규모의 보통주 자기주식 취득을 완료했다. 

원달러 환율 1484.5원 마감, 중동 불안에 상승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재부각되며 원·달러 환율이 다시 상승 압력을 받는 가운데, 다음주 외환시장은 전쟁 불확실성 지속 여부와 유가 흐름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5원 오른 1484.5원에 마감했다. 이날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원 오른 1483원에 개장했다. 

삼성자산운용 ETF, 상장 2주 만에 순자산 5000억 돌파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가 상장 2주 만에5599억원 규모로 성장하며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사진=삼성자산운용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이 큰 가운데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ETF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삼성자산운용은 23일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가 상장 2주 만에5599억원 규모로 성장하며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ETF는 국내 반도체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 투자하면서 우량 채권으로 안정성을 더한 상품이다.

건설사 수주 잇따르지만 하청업체는 '어려움'

아파트 건설이 한창이다 (과천) 건설업계에 기이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대형 건설사들이 수조 원대 수주 소식을 연일 발표하며 축배를 들 때 그 밑바닥을 지탱하는 전문건설사들은 소리 없이 무너지고 있다. 겉으로는 '수주 대박'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들어갈수록 손해인 '독이 든 성배'를 두고 현장은 마비 직전이다. 취재진이 만난 경기도의 한 전문건설업체 대표 A씨는 최근 대형 시공사의 현장설명회를 모두 파기했다고 전했다. 이는 "철근값, 시멘트값에 인건비까지 안 오른 게 없는데, 대형 건설사들이 제시하는 하도급 단가는 2~3년 전 그대로"라며 "지금 현장에 참여하는 건 회사를 포기하겠다는 사망 선고와 같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