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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무주택 도민 위한 임대주택 150호 모집

박세미박세미 기자· 2026. 6. 22. AM 4:39:39· 수정 2026. 6. 22. AM 4:39:39

경기도가 집이 없는 도민들의 안정적인 주거를 돕기 위해 150가구의 임대주택 입주자를 새롭게 모집합니다. 이번 모집은 이미 한 번 입주자를 뽑고 남은 물량을 활용하는 것으로, 더 많은 도민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소득 수준이나 자산 규모에 따른 제한을 두지 않았습니다.

이번 공급은 기존 미계약 물량을 다시 활용해 공공임대주택의 실수요자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주거비 부담이 큰 무주택 가구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공급 절차도 일부 개선했다. 공급 지역은 수원, 고양, 성남, 부천, 안산, 시흥, 의정부, 평택, 파주, 화성 등 도내 20개 시군이며, 총 150호 규모다. 입주 대상은 소득 기준이 완화되면서 기존보다 넓어졌다. 이번 모집에서는 자산 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2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 3순위는 150% 이하까지 신청할 수 있다. 소득 범위를 넓혀 공공임대주택 수요가 있는 무주택 도민의 신청 가능성을 키웠다.

GH는 주택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예비입주자 모집 규모를 기존 3배수에서 4배수로 확대하고, 선계약 후 자격검증 방식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미계약 주택이 장기간 남지 않도록 공급 속도를 높이고 실제 입주 희망자와 주택을 신속하게 연결한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입주자격 완화 모집은 더 많은 무주택 도민에게 공공임대주택 입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와 효율적인 운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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