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beTimes
#정치

이준석, 경찰 신변보호 정중 사양

류근웅류근웅 기자· 2026/5/17 23:09:59· Updated 2026/5/17 23:44:53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경찰의 정당 대표 신변보호 조치를 정중히 사양하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 대표는 최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조직적인 위해 모의 정황이 드러나며 경찰이 신변보호 가동 시점을 대폭 앞당기기로 한 결정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현장 소통을 위해 이를 거절했다. 그는 선거 기간이 정치인과 유권자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해야 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시민들과의 물리적 거리를 좁히는 활동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번 경호 강화 조치는 야당 지도부를 향한 구체적인 위협 정황이 포착됨에 따라 정치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경찰이 내린 특단의 대책이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상대 정치인의 견해와 상관없이 생명과 안전을 겨냥하는 모든 시도는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공격이며 결단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깊은 우려를 드러냈다. 다만 그는 유권자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신뢰하기에 별도의 경찰 경호 없이도 안전한 선거 활동이 가능할 것이라는 믿음을 보였다.

이 대표는 정치가 총칼의 위협이 아닌 토론과 표결을 통해 이견을 조율해 나가는 과정이라는 점을 역설하며 다가오는 투표일에 적극적인 참여를 강력히 독려했다. 그는 어떤 물리적 폭력이나 협박보다도 시민 한 사람이 행사하는 한 표의 무게가 훨씬 무겁고 강하며 이러한 노력이 모여 민주공화국을 지탱하는 힘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내일도 변함없이 유권자들의 삶의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손을 맞잡는 행보를 지속하며 대중과 직접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関連記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