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beTimes

6·25 전쟁 무연고 전사자 국가 유공자 등록 추진

박세미박세미 기자· 2026. 6. 6. AM 8:24:08· 수정 2026. 6. 9. AM 10:57:22

70여 년 전 나라를 위해 희생했지만 국립묘지에 안장된 후에도 국가 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한 6·25 전쟁 전사자들이 국가 유공자로 등록된다. 이는 전쟁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국가 차원에서 기억하고 예우하려는 움직임이다. 가족 없이 전사해 국가 유공자 등록 절차에서 누락되었던 김선일 소령의 사례처럼, 정부는 이러한 무연고 전사자들을 전수 조사하여 국가 유공자 등록을 추진한다.

국가 유공자 등록은 본인이나 직계 가족의 신청이 원칙이다. 김 소령은 광복 후 월남한 이북 출신으로 신청할 직계 가족이 없었다. 김 씨는 전사자는 명예가 보존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6·25 전쟁 당시 국군 전사자는 약 13만 8천여 명이었으며, 이 중 전몰 군경으로 등록된 유공자는 약 8만 9천여 명이다. 약 4만 명은 미등록 상태로 추정된다. 국민권익위원회와 보훈부는 김 씨의 민원을 바탕으로 조사를 진행했으며, 이달 중 김 소령에 대한 유공자 등록을 마무리한다.

국민권익위원회와 보훈부는 국립묘지에 안장된 무연고 전사자 전체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해 국가 유공자 등록을 추진한다.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데일리 브리핑 구독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무료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