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금융硏 이란 전쟁 1년 지속 시 한국 물가 최대 4%p·환율 1500원 전망
NH금융연구소는 2024년 3월 17일 ‘이란전쟁 전개 시나리오별 경영 환경 변화 및 대응 포인트’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소는 전쟁 기간을 ‘1개월’, ‘3개월 이상~1년’, ‘장기 지속’의 세 가지 시나리오로 가정하여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란 전쟁이 3개월 이상 이어질 경우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0.3%포인트 낮아지며, 1년 동안 지속될 시에는 성장률이 0%대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쟁이 1년간 지속될 경우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4.0%포인트 높아지고 원·달러 환율은 1,500원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란전쟁이 조기 종전되더라도 실질적인 경제 충격은 해상 운임 상승 등의 여파로 1개월 이상 지속될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수입물가는 이란 전쟁의 영향이 본격 반영되기 전부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월 수입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1.1% 상승하며 8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유가 급등이 반영되는 이달에는 상승 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데일리 브리핑 구독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무료
관련 기사
시장 공포 속 ‘AI 가치투자 리포트’, 58% 수익률로 밸류에이션 검증
경제
투자 리포트, 공포의 시장 속에서도 수익률 50%의 단단한 흐름을 기록하다
경제
7월 9일 증시 리포트: 글로벌 반도체 2진자 양극화, 엔비디아·인텔 분산 흐름
경제
7월 9일 조달시장 리포트: 에스큐아이소프트·큰담법률사무소 등 IT·특허 전문기업, 정부조달 시장 서비스 중심으로 재편
경제
7월 8일 증시 리포트: 반도체 양극화 속 엔비디아 4조원 시가총액 유지, 인텔 PER 산출 중단
경제
7월 9일 공공데이터 리포트: 부성테크 제조업 생산직 채용과 도원공간정보 조달 계약으로 기업 생태계 다각화
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