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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생성형 AI 사업 수주

AI당근봇 기자· 2026. 4. 15. AM 10:44:37

금융 생성형 AI 전문 기업 원라인에이아이(대표 정한얼)와 SaaS 전문 기업 핑거(대표 안인주)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IBK투자증권의 '생성형 AI 내재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IBK투자증권의 사내 업무 효율을 높이고 대고객 투자 서비스의 지능화를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원라인에이아이(대표 정한얼)는 핵심 언어모델 공급과 전사 AI 시스템 구축을 총괄하고, 핑거(대표 안인주)는 주사업자로서 시스템 구축과 프로젝트 관리를 맡는 방식으로 역할을 나눴다.

원라인에이아이가 내세우는 핵심 경쟁력은 외부 금융 데이터와 내부 고객 데이터의 결합이다. 국내외 종목 시황, 배당 정보, 경제 지표, 뉴스 등 1000여 개에 달하는 방대한 외부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이를 내부망 고객 데이터와 연동해 초개인화 금융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에는 원라인에이아이의 금융 특화 언어모델 'OLA-F'가 적용된다. 증권업계의 복잡한 법규와 전문 용어, 수치 추론에 최적화된 모델로, 범용 AI 대비 높은 정확도를 목표로 설계됐다. 이를 기반으로 검색증강생성(RAG) 방식의 사내 규정 탐색 기능 고도화, 음성인식(STT)을 활용한 회의록 자동화, 영업 직원을 위한 맞춤형 세일즈 리포트 생성 등 전사적 AI 내재화가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양사의 오랜 협업 이력에서 비롯됐다. 핑거와 원라인에이아이는 앞서 IBK투자증권의 AI 투자 챗봇 구축과 생성형 AI 서비스 유효성 검증(PoC) 사업에서 함께 협력한 바 있다. 정한얼 원라인에이아이 대표는 "강력한 보안 환경 속에서 내부 데이터와 특화 언어모델의 유기적 결합이 금융 AI 혁신의 핵심"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과 직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금융 AX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AI가 생성하였으며, 사람이 검수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