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투자자 가상자산 60조원 감소…스테이블코인만 늘어
지난 1년여 동안 국내 투자자들이 보유했던 가상자산(암호화폐)의 가치가 60조 원 이상 줄었다. 반면, 가치가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설계된 스테이블코인 보유액은 두 배 넘게 증가하며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 올해 2월 말 기준 국내 가상자산 보유금액은 60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 1월 121조 8천억 원에서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거래대금과 예치금도 동반 감소했다.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2024년 12월 말 17조 1천억 원에서 올해 2월 말 4조 5천억 원으로 축소됐다. 투자 대기 자금으로 여겨지는 원화 예치금도 같은 기간 10조 7천억 원에서 7조 8천억 원으로 줄었다. 스테이블코인 보유금액은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다. 지난해 1월 2782억 원이었던 보유금액은 올해 2월 말 6071억 원으로 집계돼 2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말 8723억 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다소 줄었지만, 여타 가상자산에 비해 감소폭이 작았다.
가상자산 보유금액 위축은 증시 활황과 가상자산 시장 약세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스테이블코인 증가는 고환율 기조 속에 달러 기반 투자 자산에 대한 수요가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됐다.
본 기사는 AI가 생성하였으며, 사람이 검수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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