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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미 우리의 일상

모민철모민철 기자· 2026. 8. 6. AM 9:30:18· 수정 2026. 8. 6. AM 10:24:39

AI 시대의 교육, 기술보다 인간 뇌의 고유 역량에 집중해야

인공지능(AI)은 이제 현실입니다. 이미 인간의 일상 속에 깊숙이 자리 잡았습니다. 우리는 이미 AI와 함께 일하고, 배우고, 소통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신재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학과 교수에 따르면, 학생들은 AI에게 숙제를 묻고 직장인은 보고서 작성에 AI의 도움을 받는 등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AI가 활용되고 있습니다. 의료와 교육,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AI 활용은 이미 일상이 되었습니다.

AI는 인간의 뇌 신경망 원리를 모방해 만들어졌지만 인간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하는 AI와 달리, 인간은 삶의 경험을 통해 배우고 타인과 공감하며 도출된 답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결과에 대한 책임까지 고민합니다.

뇌과학은 신경가소성을 통해 인간의 뇌가 평생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꾸준한 독서나 걷기 운동, 악기 연주, 외국어 학습 등은 뇌세포를 활성화하여 뇌 발달과 창의성 증진에 기여합니다. 특히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훈련은 공감을 담당하는 뇌 회로를 더욱 건강하게 만듭니다.

실제 한 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이 AI로 아이디어를 얻은 후, 교사의 지도 아래 학교 현실에 맞춰 수정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습니다. 해당 사례는 AI가 생각을 확장하는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으며, 공감 능력을 포함한 인성이 대화와 협력 등 관계 속에서 훈련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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