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엔비디아 겨냥 AI 칩 새 역량 공개
구글이 인공지능(AI) 연산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자체 개발 반도체를 선보이며 AI 칩 시장의 강자인 엔비디아에 도전하고 나섰다. 이번에 공개된 8세대 텐서처리장치(TPU)는 AI 학습과 AI가 정보를 이해하고 답을 내는 추론 과정을 분리해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구글은 2015년 TPU를 처음 출시한 지 11년 만에 학습용과 추론용 기능을 분리하는 구조적 전환을 통해 AI 연산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이번 신규 칩은 연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학습용 'TPU 8t'는 최대 9600개의 칩을 단일 시스템에 연결하는 '슈퍼포드' 구조를 채택했다. 포드당 121 엑사플롭스(1초에 100경 번 연산)의 성능을 발휘하며, 전 세대 대비 학습 속도는 3배, 전력 효율은 2배 향상됐다. 100만 개 이상의 TPU를 하나의 클러스터처럼 묶어 초대형 AI 모델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추론용 'TPU 8i'는 7세대 대비 9.8배 향상된 성능과 384MB 온칩 SRAM, 288GB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탑재하여 에이전틱 AI 특수에 직접 대응한다.
구글 TPU의 AI 가속기 시장 점유율은 약 5%이며, 엔비디아 GPU의 점유율은 92%다. 엔비디아 GPU 공급 부족이 장기화되면서 비용 효율이 높은 대안 가속기를 찾는 기업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는 구글에게 유리한 환경으로 작용하며, 차세대 AI 가속기 시장 경쟁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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