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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계 가스 공급난, 나프타 부족 여파 덮쳐

박당근박당근 기자· 2026. 5. 10. AM 7:15:22· 수정 2026. 5. 10. AM 7:24:50

수입에 의존하는 나프타(석유화학 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국내 석유화학 제품 생산이 크게 줄었다. 이로 인해 조선업계의 핵심 공정인 철판 절단에 필요한 가스 공급까지 부족해질 위기에 처했다. 국내 중화학공업의 특징적인 공급망은 수입 나프타로 에틸렌 혼합가스를 만드는 석유화학 시설(NCC)이 이 가스를 조선소의 철판 절단용으로 공급하는 구조인데, 이번 나프타 부족 사태로 NCC 가동률이 40% 아래로 떨어졌다.

나프타 입고 차단으로 국내 NCC 생산량이 평시 대비 40% 이하로 줄자, 조선소의 강재 절단용 가스 생산량 역시 75% 이상 급감했다. 현재 조선 3사가 보유한 가스 재고는 14일치로 임계점에 도달해 선박 건조 공정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14일에 제3차 조선-석유화학 상생 공급망 점검회의를 개최해 비상 수급 대책을 확정한다. 정부는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나프타 긴급 수급 조정권 발동을 검토한다.

정부는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유사가 보유한 나프타 재고를 석유화학사에 강제 배정하는 긴급 수급 조정권 발동을 위한 법리 검토를 마쳤다. 이는 2021년 요소수 수급난 당시와 유사한 조치다.

본 기사는 AI가 생성하였으며, 사람이 검수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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