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정치자금법 재판 결심 공판 6월 17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후원자 김한정 씨는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에게 3300만원을 건넨 사실을 인정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 씨로부터 비공표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인 김 씨로 하여금 명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3300만원을 대납하게 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김한정 씨는 오세훈 시장이나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요청은 없었다고 주장했으며, 2021년 4·7 보궐선거 당시 명 씨로부터 받은 여론조사 결과를 오 시장에게 전달한 경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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