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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소방 합동 감식… 인천 쿠팡 32물류센터 화재 정확한 원인 규명 착수

박세미박세미 기자· 2026. 7. 28. AM 4:03:54· 수정 2026. 7. 28. AM 5:24:51

인천 경찰과 소방 당국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 화재 현장을 찾아 화재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에 착수했다. 경찰 수사팀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전문가와 함께 현장 내부를 조사하고, 화재 초기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최초 신고자와 회사 관계자 등으로부터 당시 상황을 듣고 있다.

경찰은 화재 초기 상황 확인을 위해 최초 신고자와 쿠팡 관계자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지난 18일 아침 7시쯤 인천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 6층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방대원 2명이 연기 흡입과 탈진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 해당 물류센터는 지상 8층, 연면적 29만 9,000㎡ 규모다. 소방 당국은 20일 저녁 8시경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09시간여 만에 잔불 정리를 마치고 완전히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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