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FOMC '매파적 동결' 가능성에 금리인하 기대 후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6월 16~1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개최한다. 시장에서는 6월 FOMC에서 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이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을 키우고 국내 증시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키움증권은 6월 FOMC에서 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연내 금리 인하 기대 후퇴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더불어 FOMC 회의 결과가 이번 주 증시의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고 봤다. 연준의 시간 끌기 전략이 금리 인하 자체보다 시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NH투자증권은 3월 FOMC 회의에서 금리 동결 전망과 함께 채권 시장의 ‘베어 플래트닝’을 예상했다. 코스피 지수는 중동 리스크와 금리 동결 전망에 하락 출발 가능성이 있었다. 현재 코스피 지수는 9,000선 안착을 앞두고 있다. FOMC 회의 결과와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향후 증시의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이번 주 증시는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 움직임과 FOMC 회의라는 두 가지 주요 변수 속에서 방향성을 탐색했다. 시장 참여자들은 금리 인하 시점 신호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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