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보이스피싱 피해 50대 모자, 숨진 채 발견
충북 음성군에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으로 재산 피해를 본 50대 어머니와 20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 20일, 가족의 연락 두절 신고를 받은 경찰이 이들을 집에서 찾았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보이스피싱 피해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경찰은 아들이 약 5천만 원가량의 금전적 피해를 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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