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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북한 APEC 가입 신중 입장 재확인

김근호김근호 기자· 2026. 6. 24. AM 8:35:51· 수정 2026. 6. 24. AM 9:46:30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APEC 차관급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외교부 관계자는 '북한의 APEC 가입 논의'에 대해 "현재로서는 우리 정부의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이 APEC 회원국으로서 제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의지가 있다면, 회원국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회원 가입 문제를 검토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과거 북한의 APEC 회원 자격 논의에 대해 "당시 북한은 회원국으로서의 의무를 다할 의지가 없었고, 남북한 모두 APEC에 가입해 동북아 경제 협력의 틀 안에서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바라는 측면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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