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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민간 급식소 '잔반제로' 캠페인 펼친다

박세미박세미 기자· 2026. 7. 1. PM 12:50:35· 수정 2026. 7. 1. PM 12:50:35

용인특례시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 보호를 위해 '오늘부터 잔반제로' 사업을 민간 집단급식소로 확대 운영한다. 이 사업은 음식물류 폐기물 감축 및 온실가스 저감을 목적으로 하며, 용인시 환경보전기금 2000만 원이 투입되었다. 현대그린푸드 솔루엠점, MK전자, 캐스트하우스 등 3곳의 민간 집단급식소가 선정되어 잔반측정기 총 6대가 지원되었다.

'오늘부터 잔반제로' 사업은 급식 이용자가 잔반량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잔반량이 60g 미만일 경우 탄소중립포인트 100원이 지급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4월 체결된 '민·관·학+원팀 탄소중립 프로젝트 실천 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지난해 8월부터 시청 구내식당에서 시범 운영하여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을 약 10% 줄이는 성과를 냈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 대상을 민간 집단급식소까지 넓혀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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