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초저궤도 위성군 개발 추진
한화가 초저궤도(VLEO) 군집위성군 개발에 나선다.
위성은 지구에서 쏘아 올려진 후 초저궤도(100~400km), 저궤도(400~2,000km), 중궤도(2,000~35,786km), 정지궤도(35,786km) 등 4개 구간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이는 국제기구가 아닌 물리학적 특성과 관행으로 구분됐다. 초저궤도 위성 개발은 지구와 가까워 기존 궤도 대비 훨씬 높은 해상도의 위성 사진 및 영상을 얻을 수 있어, 미국, 중국, 유럽 등 위성 선진국들이 정보 수집 및 감시·정찰 영역으로 주목하며 연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초저궤도 환경은 대기 저항이 심해 위성 고도 유지에 지속적인 추진력과 연료 소모가 필요하며, 원자산소로 인한 위성 재료 부식 등 기술적 제한 요소가 많아 일반 저궤도 위성보다 짧은 수명을 갖는 단점이 있다. 한화그룹은 2040년까지 우주항공과 AI 산업에 총 55조원을 투자하며 독자 발사체와 위성 기술을 기반으로 통합 우주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으로, 이 과정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 발사체 분야에 약 23조원을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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