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트, YBM연수원과 손잡고 레저 신사업 본격 확장

공간동적 인텔리전스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비지트가 여가 및 레저 사업의 본격적인 확장을 목표로 글로벌 교육 전문 기관과 손을 잡았다. 비지트는 지난 3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YBM연수원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비지트의 조용원 대표와 YBM연수원의 손병훈 상무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며 성공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양사가 체결한 이번 협약의 핵심은 각자가 보유한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공동 상품 개발과 마케팅 협력에 있다. 비지트와 YBM연수원은 자사가 보유한 홍보 채널을 적극 활용하여 상호 홍보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마케팅 캠페인 이후 각 채널별로 유입되는 고객 데이터와 성과 지표를 투명하게 공유하여 협력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무엇보다 YBM연수원이 갖춘 광활한 공간대관, 숙박 시설, 다목적 강의실 등 탄탄한 연수 인프라에 비지트의 차별화된 레저 프로그램을 결합한 신규 공동 상품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조용원 비지트 대표는 이번 협약에 대해 그동안 구축해 온 공간동적 인텔리전스 기술 역량을 기존 영역을 넘어 여가 및 레저 시장으로 본격 확장하는 의미 있는 계기라고 평가했다. 조 대표는 현재 추진 중인 시리즈 A 투자유치 일정과 맞물려 여가와 레저 분야를 미래 핵심 신사업으로 집중 육성해 나갈 것이라는 구체적인 계획도 덧붙였다. 이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협약을 주도한 비지트는 360VR 및 3D 공간동적 인텔리전스 기술을 기반으로 B2B SaaS 플랫폼인 'VT파트너스'와 수요응답형 교통(DRT-S)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강원도 기반의 성장 관광 벤처 기업이다. 특히 구글맵, 메르세데스-벤츠, GM, 그랩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그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 또한 스마트폰을 활용해 간편하게 360VR 촬영이 가능한 '라운드픽' 애플리케이션을 독자 개발하여 싱가포르 시장에 정식 런칭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비지트의 기술적 성과는 대외적인 수상과 인증으로도 증명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시티 인증을 획득한 것은 물론, 제9회 강원 수출인의 날 행사에서 기타 품목 분야 수출 유공자로 선정되어 품목별 우수상을 수상하며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캠핑 여행 플랫폼 '캠핑생활' 운영사와 협력해 관광 데이터 기반의 수익 최적화 모델을 구축하는 등 레저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사업화 경험을 이미 축적하고 있다.
현재 비지트는 공간의 입체적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분석하는 지적재산권을 총 32건 확보하며 확고한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 원주 관내 유망 기업으로 참가하여 글로벌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상담을 진행하는 등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YBM연수원과의 협력은 이러한 기술적 토대 위에서 여가·레저 시장의 서비스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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