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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전쟁 목표 달성 실패” 88% 응답

김근호김근호 기자· 2026. 8. 6. AM 6:01:50· 수정 2026. 8. 6. AM 6:02:18

88%는 “목표 달성 실패” 75% “비용만큼 가치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 시간) 뉴저지주에서 백악관으로 가기 위해 에어포스원에 타기 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인 10명 중 약 9명이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과의 전쟁에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반면 전쟁이 최대 걱정거리라는 응답은 3개월 만에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5일(현지 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마케트대 로스쿨의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88%는 “미국이 이란전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4월 조사보다 7%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마케트대 로스쿨은 지난달 성인 1076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목표를 달성했다는 응답은 12%로 4월(21%)보다 줄었다. 전쟁이 비용만큼 가치가 없었다는 답변은 75%로 4월 72%보다 소폭 늘었다. 전쟁이 최대 걱정거리라는 응답은 4월 24%에서 7월 10%로 줄었다. 교전 재개로 평화협정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본 응답자는 약 72%였다. 28%는 오히려 높아졌다고 봤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제력이 전쟁 전보다 커졌다는 응답도 40% 이상이었다. 약해졌다는 응답은 30%였다. 조사 결과는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이 본격화한 가운데 나왔다. 이란은 인접국 오만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고, 미국 당국자들은 조기 타결 가능성을 자신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지난 4일 “단기적으로 더 많은 선박이 안전하게 통과할 방안을 놓고 오만과 이란 사이에서 논의와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면서도 “협상에 진전이 있지만 아직 최종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도 오만과의 협상이 긍정적이며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란 국영매체는 안전한 항로 설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과 이스라엘은 2월 이란을 공습했다. 이란은 이스라엘과 인접국에 미사일·드론 공격으로 맞서고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폐쇄했다. 미국도 해협 재개방을 압박하기 위해 자체 봉쇄에 나섰다. 양 --- 문 “민주·혁신 더 좋은 관계 돼야” 申 “2028년 승리 위해 협력할 것”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찾은 조국혁신당 지도부.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 페이스북 캡처. 조국혁신당 신장식 대표가 신임 지도부와 함께 경남 김해 봉하마을과 양산 평산마을을 연이어 방문하며 본격적인 개혁 행보에 나섰다. 신 대표는 5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거친 비바람을 뚫고 검찰개혁의 항구에 도착했다”며 “다시 강물이 되겠다. 불평등과 싸우며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해 물길을 열겠다”고 남겼다. 이어진 취재진과의 만남에서는 “검찰개혁 1막을 내리고, 완전한 완수를 위해 ‘매의 눈’으로 지켜보겠다는 다짐을 전했다”면서 “노 전 대통령이 말씀하신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한 민생 개혁의 물길을 열어가겠다”고 방문 취지를 밝혔다. 참배를 마친 혁신당 지도부는 곧바로 평산마을로 이동해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를 예방했다. 신 대표는 예방 후 SNS를 통해 “검찰개혁이 역시 화두였다”며 “(문 전 대통령이) 입법은 완수했지만 새로운 형사사법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게 하기 위한 법령의 정비, 인력 충원 등을 걱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조국혁신

마케트대 로스쿨이 지난달 성인 1,07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88%가 미국이 이란전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 4월 조사보다 7%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지난 4일 “단기적으로 더 많은 선박이 안전하게 통과할 방안을 놓고 오만과 이란 사이에서 논의와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면서도 “협상에 진전이 있지만 아직 최종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해당 조사는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이 본격화된 가운데 발표됐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6월 해협 재개방과 포괄적 협상 착수를 목표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나, 지난달 이란의 호르무즈 유조선 공격으로 교전이 재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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